우선 이건 제가 직접쓴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축구에 대해서 대충(?)
알고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써 읽어보시고 견해를 좀 말씀해주세요..
다른 생각있으셔도 리플로 좀 알려주시고요..
그럼 분석하겠습니다..
일단 미국이 이긴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스피드입니다.
빠르기 이것이 미국이 이긴이유입니다. 제 견해로는요..
일단 미국의 키플레이어를 살펴볼까요?
일딴 오브라이언과 비즐리 도노만등을 볼수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도노만을 가장 조심해야할 1순위로 두시겠죠..
하지만 저는 비즐리를 중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노만은 공격쪽에서 거의 80%있는선수입니다.
지단과 오언들을 방어한 김남일과 홍명보를 주축으로하는
김태영과 최진철의 철벽수비가 도노만을 못 막을 이유는 없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올리사데베가 슈팅을 1번도 못하도록
막은 철벽 수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즐리는 비록 골은 못넣지만 경기의 흐름을 2번이나
바꾸었습니다. 포르투갈이 나가있을때 공을 받아서 2선에서
깊숙한 침투를 감행해서 2번이나 골문을 위협했기때문입니다.
포르투갈은 선수하나하나가 기량이 뛰어납니다.
일단 포르투갈의 키플레이어는 피누, 고메스, 코스타, 베토, 콘세이상등
거의 베스트 11이 다 키플레이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포르투갈을 이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기의 주도권은 포르투갈이 앞서있었지만 미국이 이긴이유는?
바로 포르투갈은 개개인의 기량이 너무 뛰어나서
일단 개인기로 뚤릴때까지 뚤어본다음에 패스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11명중 8명정도가 전원 공격, 전원 수비입니다.
그러니깐 미국의 강점이자 약점이 바로 이러한 특징은
포르투갈에서 잘먹혔습니다. 개인기로 뚤을때는 패스보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죠.. 그때 미국은 수비로 들어오는것입니다.
그러면 포르투갈은 10명정도되는 수비를 보게되죠..
아무리 지단, 피구, 베컴, 베론의 4대 미드필더가 모두 뛴다고해도
수비가 10명정도 들어와있는데 뚤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패전인거죠.. 빠른 패스..
이것이 미국을 이길수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런면에서 저는 미국에게 우리나라가 3:1로 이길것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일단 팀워크가 됩니다..
그리고 미국과는 사기가 비슷하죠.. 하지만 세계최강 포르투갈을 이긴
미국은 사기를 뛰어넘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단 안정적입니다. 미국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겉으론 안정적으로보이지만 패스면 쉽게 뚫을수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25분에서 30분사이에서 미국팀의 체력은 정말
거의 바닥입니다. 아구스의 자책골은 미국팀의 체력의 정신력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이런이유로 우리는 스피드와 체력 그리고 패스로 미국을 충분히
뚫을수 있습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ㅡㅡ;;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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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우리나라가 미국을 이길수있는 방법, 미국이 포르투갈을 이긴이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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