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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흐트가 바이언에 남길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월 막스 에벨 단장을 중심으로 보드진이 더리흐트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이후로 온라인 청원으로 반대를 표명하기 시작했다.
금요일까지 이미 약 3만명의 지지자가 있었는데 일요일이 되자 훨씬 더 많아졌다.
현재(현지시각 일요일 오후 기준) 54000여명의 더리흐트 지지자들이 서명했으며 토요일에만 10000개가 넘은 추가 서명이 있었다.
더 많은 팬들이 더리흐트가 함꼐하기를 바라고 있다.
팬들은 수비진에서의 리더십과 경기장 밖에서의 태도 덕분에 더리흐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인터넷 통화를 통한 설명에서 최초 개시자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더리흐트는 자신이 세계적인 수비수이며 우리팀에서 최고가 될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자주 입증했습니다.
더리흐트를 판매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결정이 될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극도로 후회하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의견을 표명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팬들의 캠페인이 어떤 성과를 낼수 있는지 의문이다.
67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서 합류한 더리흐트는 바이언에서 나가게 될수 있을것이다.
더리흐트는 유로에서 단 1분 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타와 이토의 이적료를 충당하기 위해 바이언에서 판매를 결정했다.
그렇다면 더리흐트는 왜 매각대상이 되었는가?
콤파니는 높은 위치에서 강하지만 실수도 잦은 우파메카노를 더 선호한다.
이토와 다이어, 김민재, 더리흐트를 모두 포함하면 5명이며 타가 이적한다면 6명으로 수비수가 너무 많아진다.
바이언 구단에게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이적 소식통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더리흐트는 텐하흐 감독과 함께하기 위해 맨유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본지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 교류가 있었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제안은 없으며 바이언은 50m+a를 원하며 맨유는 40m+a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