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실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다들 메시아 혹은 메시아급.. 신의 아들 딸이 맞는거 같습니다.
상상을 초월한 악행들을 셀 수 없이 저지르고 방어가 도대체 불가능할 증언과 정황증거 등이 산처럼 쌓여도 큰 벌을 받지 않죠.
기적이 연속적으로 펼쳐져서 결국 부귀영화는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하늘이 진짜 돕는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죠.
단순히 돈의 힘이 아니라는거죠.
마침 결정적 재판에 배당되는 판사도 교주에게 더 할나위 없이 유리한 판결을 내려주죠.
또 검사는 우리가 아는 강압적이고 협박을 일삼는 나쁜 놈이 아닌 너무나 평화롭고 병신같은 인간이 지휘하고요..
모든 게 사이비교주에게 기적처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봅니다.
하느님이 진짜 돕고 있는게 아닐까 ㅋㅋㅋ
그리고 사이비를 믿는 신도들이 멍청하고 무식해서 정신 못 차린다고 하지만..
그에 더해 무섭도록 이기적이고 욕망에 굶주린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자식을 죽여서라도 내가 천국에 가고 메시아의 사랑을 받겠다는 정신상태가 일반인과 전혀 다른 점이죠...
교주는 나쁜 놈. 신도는 선량한 바보..
이게 아니라는 거죠..
신도들도 절대 선량한 인간들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구원을 위해 남은 죽어도 된다는 사패기질은 장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번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전현직 정치인들 보면 사이비집단들이 처벌 안받는 이유를 알수있죠 그들의 돈 받아쳐먹는 정치인 판검새 짭새들 오죽하겄습니까
돈을 처 먹어도 안 될 땐 안 되거든요..
근데 되요.. 신기할 정도로..
정치인들도 안 될 때는 안 되지만 사이비교주들은 되요.
결정적일 때는 노예로 부린 신도들이 교주를 돕고요.. 상관 없을 때 비로소 신도들이 떠나죠.. 그 타이밍도 기가 막혀요..
교주를 하늘이 돕는거죠.. ㅎㅎ
악마가 돕는다고 해야할지..
보고싶은데. 용기가안나네요
이미 빠진 사람은 볼 필요 없죠..
버린 몸이니..
하지만 종교에 때 묻지 않은 사람들 특히 젊은 청소년들은 반드시 봐야합니다..
신은 없다. 돈이 신이다 그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