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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다에서 토요밀롱가를 밤이 새도록 즐기고 실컷 자다 이제야 정신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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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땅여러분 안녕하세여...저는 21기 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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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웃는 선배 미워!ㅋㅋㅋ아마도 쑨이언니나 리아언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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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웃거리기만 하다 첨으로 글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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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수업 마치고 나니, 사부님이 이사가야한대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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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많은 일을 했어여~심화반 첫 수업을 들었고, 솔땅 식구들과 저녁을 함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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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거리에서 이슬언니, 치히로, 목각인형언니, 아나타 언니랑 공 주거니 받거니하며 간단한 스포츠(?)를 즐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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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 토요밀롱가 갔다가 오나다 갔다가 결국엔 새벽녘에 배고파서 감자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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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남으셔서 좋았어여. 일일히 인사나누며 친해지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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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람세스님도 함께하셔서 넘 좋아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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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연예인이면 떨리고, 좋고, 왠지 싸인받아야할 거 같고...사진찍고 싶고...찔러보고싶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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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금전 파리의 연인 재방송보다 람세스님 발견!!! 마치 숨은그림 찾기 하는거 같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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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한테 땅게로라고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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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하고 있습니다...-.^~계속 널리시니깐 저도 저의 정체성을 잃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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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게로 스텝 익히게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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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몫 거들어 형도 알게되었지여.. 푸른비..형...넘한거 아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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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님이 앞으로 자기를 형으로 부르랍니다..ㅜㅜ (선배가 시키는 거니까 꼭 해야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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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레이니쏭~거의 되갑니다. 레이니님 팬클럽에 가입하신분들! 기대하고 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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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 집어넣어야하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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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춤이지만, 솔땅식구들 알아가는 재미가 만만치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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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 성격만 아니믄 마니마니 사귈텐데...(뭐~죽을때까지 다닐꺼니깐, 천천히 작업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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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소모임도 아니라 어떤 글을 올려야할지 고민고민하다 몇자적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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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슷하게 나갈려다 실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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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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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olo Tango
인사드려여!
미르
추천 0
조회 188
04.07.25 19:4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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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잘 해바라...ㅋㅋ
엉, 나 웃었어. ㅋㅋㅋㅋ 레~이니~~이~~~걸!
어제도 달렸나보군.. ㅎㅎ 대단들해.. 난 어제 몸이 넘 안좋아서 그냥 쉬었는데..
나도 웃었는데..ㅋ
또 밤샜구나, 미르.... 밤새지 마란 말이야!ㅋㅋㅋㅋ
ㅋㅋㅋ 서진언니가 밤새지 말라니까 안어울리는걸??? 언니 없는 오나다 허전했따우~^^
미르 토요일날 잼있게 보냈나봐... 미르도 글 참 잼있게 쓰네..
미르 땅게로!! 니가 나보다 나아.. 음.. 같은 땅게로로서 요즘은 라이벌 의식이 싹튼단다.. ㅋㅋ
토욜날 잼났나봐~~ 난 일찍가서........담엔 같이 추자궁~~~^^ 참, 정말~ 미르는 땅게로 자질이 다분한 것 같아~~ 나두 좀 잡아주셩....ㅋㅋㅋ 알았지?
홍보 부장 겸 행동 대장 홧팅~~~~
시월님~어쩐지 요즘 경계의 눈빛으로 날 보더니만?ㅋㅋㅋ
오...레이니님이 리플을???레~이니~~~~걸~!!!(아는 사람은 다 알껄???ㅋㅋㅋ)
당신의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난 도저히 따라갈수없어서 먼저 갔는디 역쉬나 그날도 밤새~~~미르야! 감각도 좋은디 노력까지 언니는 언제 너 처럼 추게될까? 암튼 홧팅~~~~~~~~~~~~~~~~~ㅣ
전 언니의 붙임성있는 성격을 동경하는 걸여~? 토욜날 쉬지않고 추셨으니.^^ 많이 느셨을거같은데????ㅋㅋㅋ낼 뵐수있길!
ㅋㅋㅋ 난 레이니 형이 땅게로라고 이야기 하기에 동조 했는뎅....음..그래도 형이라고 불러..나보다 땅게로 더 잘하잖아....^^
미르님은 남자여요? 여자여요?...전22기라 뭐가 땅기고 댕긴지 잘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