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면 벤치프레스에서 봉 뺀 한쪽 원판 무게 만큼 덤벨 한쪽 무게도 그정도 드는 것 같던데...
전 운동 첨시작할 땐 벤치원판한쪽 > 덤벨한쪽
운동 한달 반 뒤 벤치원판한쪽 = 덤벨한쪽
운동 석달뒤(현재) 벤치원판한쪽 < 덤벨한쪽
이렇게 됬네연....
그런데 저게 문제는 벤치는 어느순간 무게가 안늘고 덤벨 무게만 계속 늘어서 저렇게 됐다는 겁니다.
무게욕심 정말 안내면서 운동하는 편인데... (맞추려고 억지러 들면 들어지긴하나 운동제대로 안됩니다)
덤벨은 자연스럽게 무게 증가하는 반면 벤치는 안느네연 ~
운동시 저와 체격이 비슷한 다른 사람과 비교해봐도
벤치는 보통 제가 더 못들고 덤벨은 더 많이 드는 것 같네요~
왜 이런가연 ㅡㅡ;;;
첫댓글 물론 중량을 올리면 그만큼 더 근육이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그렇게까지 중량에 집착하실 필요 없습니다. 무슨 파워리프팅 대회 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공포심!! 혹시 깔리지 않을까 라는 무서움때문에 더 못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헬스장 오는 분들이 깔리는 경우 쪽팔리기도 하거니와 혹시 다치지 않을까 하는 부상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에 반해 덤밸은 자유로이 떨어뜨려도 다치지 않기에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