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용선 개념이 지나치게 강해 타 노선과의 직통운전이 어려움 2. 차후 주변 노선 개량 가능성이 별로 고려되지 않음 3. 중복노선이 너무 많음 4. 비용 과다 5. 서로 다른 GTX끼리의 직통운전 불가
이를 해결할 대안들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노선 제안- 1. 경의선 판문점-문산 복선화 및 문산-대곡 2복선화(둘 다 3복선 노반) + 대곡-행신-DMC-서울역-압구정-청담-삼성-수서 노선 신설 + 신안산선 전구간 대피선 설치 및 여의도-용산-서울역-광화문 연장 GTX A선과 B선을 대체하는 제안입니다. 신안산선을 서울역에서 대곡-수서 선로와 직결시켜 경부고속선 기능을 수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경의선을 3복선 노반으로 미리 확장하여 용량 부족이나 남북 통일 등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곡-수서 선로와 소사-대곡선을 대곡역에서 경의선에 직결시킵니다.
2. 청담-왕십리-청량리-신이문 노선 신설 + 경원선 신이문-광운대 2복선화 + 서울숲-왕십리 연결선 위의 1번제안에 나온 대곡-수서 노선의 지선으로 GTX C선을 대체합니다. 청담-신이문 선로를 신이문역에서 경원선에 직결시킵니다. 서울숲-왕십리 연결선은 경춘선-분당선-수인선 직통운전을 위한 것입니다.
3. DMC-광화문-청량리-회기-중랑-상봉-망우-구리-평내호평 노선 신설 + 구리-덕소 직결선 + 공항철도 연결선 설치 + 망우-신내 연결선 설치 중앙선 선로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동서고속화철도에서 운행될 EMU-230이나 원주강릉선 KTX의 운행속도 향상(기존선 이용안에 비해) 을 위한 제안입니다. 광화문-평내호평 구간은 종로-왕산로-망우로-경춘로를 따라갑니다. DMC역과 공항철도를 잇는 연결선으로 공항 연계 KTX나 EMU-230 운행을 용이하게 합니다. 위의 2번제안에 나온 청담-신이문 선로와는 청량리역에서, 1번제안의 대곡-수서 선로와는 DMC역에서 직결/교차(금정역처럼)합니다. 차후 운행될 중앙선/원주강릉선 KTX, EMU-230 등을 구리-덕소 연결선으로 우회시켜 중앙선 선로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망우-신내 연결선은 분당선과 경춘선의 직통운전을 위한 것입니다.
4. 과천정부청사-사당-고속버스터미널-이태원-남산-충무로 노선 신설 + 과천선 금정-과천정부청사 고속화 및 대피선 설치 GTX C선을 대체합니다.
5. 7호선 대피선 설치 및 급행(온수-가산디지털단지-남구로-대림-보라매-장승배기-이수-고속버스터미널-논현-군자역까지 각역정차-상봉-태릉입구-노원-도봉산) 운영 GTX B선과 C선을 대체합니다.
6. 신도림-오목교-신목동-마포구청-가좌-서대문구청-홍제-상명대입구-정릉-미아삼거리-제기동-종암-왕십리-압구정-학동-삼정-역삼-양재-예술의전당(예술의전당 삼거리 지하.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는 상관없음)-까치고개(동덕여중고교입구)-사당-국사봉-수도여고-신도림 순환선 신설 2호선의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한 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