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메인 게시판에도 글을 썼었지만...먼지를 뒤집어쓴;;; 노트에 적혀있던 SF소설의 시작부분...이랄까요;;;^^;
제목은...'doll', '인형'....음;
그냥 올려 봅니다;;ㅎㅎ(벌려놓은거나 마무리를 지어야지 이노마..라고 하실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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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울 때의 거리가 44억 3천만 킬로미터. 멀 때는 73억 7천만 킬로미터에 위치한 행성 플루토(Pluto, 명왕성). 태양계의 여덟 번째 행성인 넵튠(Neptune, 해왕성)은 이미 인간들의 손에 정복 되었다. 그리고 최후까지 인간의 손을 거부 했던 행성 플루토에 수천만 번의 시행착오 끝에 기지를 건설 하게 되었다. 대기가 메탄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지를 건설함에 있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이제는 주거지 건설에도 성공했고 플루토의 위성인 카론에도 주거지 건설에 성공했다.
플루토와 카론은 지구와 달처럼 이중 행성이다. 그러나 독특한 점은 플루토와 카론간의 거리가 겨우 2만 450킬로미터로 매우 가까워 플루토의 대기입자들이 카론 근처까지 퍼져있다. 그래서 플루토와 카론은 같은 대기에 둘러싸이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힘들게 건설한 플루토의 도시로부터 연락이 몇 개월 전부터 연락이 끊겼다. 카론에서도 플루토와의 연락이 끊겼다는 보고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 되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태양계 연방 정부(Solar System Federation Government, SSFG)는 지구 본토에서부터 대규모 함대를 조직하여 파견하기에 이르렀다.
함대의 구성은 타이탄급1)함선 두 척과 루나급 함선 다섯척등 모두 이십여 척으로 이루어졌다. 함대는 다시 둘로 나누어지는데 타이탄급함선 두 척중 하나인 파이어니어(Pioneer)호를 중심으로 십여 척의 함선들이, 리터니(Returnee)호를 중심으로 십여 척의 함선들이 함대를 이뤘다. 둘로 나누어진 함대는 플루토 상공 약 10만 킬로미터 상공에서 착륙 전 조사를 위해 멈춰 섰다.
조사단의 총 책임자인 파이어니어의 함장 칼리아스 레 마아스(Kalias Le Maas)는 사량관의 지위로 참여했다.
(이하 생략...)
주)-----
1) 타이탄 급 : 함선의 타입을 나타낸다. 모두 다섯 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통 함선인 N급,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L급(루나급), 전투함인 M급(마르스급), 중대형 함인 T급(타이탄급), T급을 제외한 모든 함선을 포용할 수 있는 G급(자이언트급)으로 나누어진다.
추신...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최근에 명왕성...플루토가 태양계에서 제외됬다죠..-ㅅ-;; 원래 이것보다 더 길게 썼지만...대략 낭패;;
첫댓글 움.. 사전의 일부분을 발췌해오신건 아니죠? ㅎㅎ 농담이예요 뭔가 궁금해지네요 어떤 상황이기에 연락이 끊긴걸까요^^
즐감해요
현재 이걸 완전히 갈아엎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