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메이슨 그린우드, 이적 논의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 복귀|작성자 carras16
메이슨 그린우드가 오늘 아침 이적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장에 복귀했다.
그린우드는 구단의 축구 리더십 팀 멤버들을 만나 다른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그린우드(22세)는 프리시즌 1일차에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단지에 도착했으며 간단한 논의 이후 자리를 떠났다 - 그가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는 예상은 전혀 없었다.
그린우드는 여전히 유나이티드 소속이지만 현재로선 그가 1군 선수단에 재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으며 이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마르세유가 그린우드 영입 선두주자이며 유나이티드와의 진전된 협상에 돌입했다.
The Athletic은 지난달 마르세유가 그린우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선수는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헤타페에서의 임대 생활 덕분에 강력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선수는 36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벤피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그리고 나폴리도 그린우드 영입을 원했지만, 현재까지는 입찰을 진행하지 않았다. 발렌시아의 제안은 너무 낮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린우드는 2022년 1월 강간, 폭행 강압적인 통제 미수로 체포된 이후로 캐링턴에서 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다. 그는 유나이티드에서 출전이 정지되었으며 2023년 8월 구단이 그를 재합류시키려는 계획을 철회한 뒤 이적이 가능해졌다.
영국의 크라운 검찰청은 핵심 증인들이 협조를 철회하자 그린우드에 대한 사건을 중단했다. 그린우드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엄밀히 따지면 모든 선택지가 여전히 유나이티드에게 열려 있다 - 판매, 임대 혹은 복귀 - 그러나 그들은 완전이적을 선호한다.
아카데미를 거친 그린우드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29경기에 출전해 35골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