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ubc에서 공부하고 있는 박예진(남)이란 학생입니다.
이번방학에 7월 21일쯤 미국종단 로드트립을 할 예정입니다.
차를 렌트할 꺼구요
밴쿠버로 시작해서 서부해안따라 시애틀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 까지는 interstate 5번 고속도로 따라 쭉 재빠르게 가서
샌프란시스코부터 LA까지는 1번 캘리포니아주 해안도로 따라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 1번해안도로는 미국에서도 아름다운 도로로 손꼽히는곳으로 유명하죠
잠은 캠핑장에서 할 예정입니다. 캠핑장 에는 하루 30불 지불하고 그 안에 샤워장이랑 편의시설이랑 인터넷 사용가능하고
텐트에서 잠자는데 불편한 느낌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험하지도 않고요 오히려 캠핑도 하면서 옆에 사람들이랑 같이 술도 간단히 하면서 친해지면서 하는게 그냥 호텔에서 자는것보다 훨씬 값진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안에서는 해변에서만 캠핑을 할 예정입니다.
LA에서 젊은이들만 가는 해변만 주로 갈 예정인데요 밴쿠버 키칠라노 해변과는 차원이 틀릴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가봐야 할곳도 다 가볼 예정이구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렌지카운티, 비버리 힐즈, 롱비치, 체력이 된다면 밤에 클럽도 갈수 있음 갈꺼구요
또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멕시코 국경도 뚫고 티후아나 시 를 갈예정입니다. 해변이 있는 아름다운 곳인데요 요즘 방영하는 Orange County드라마에서도 걔네들이 부모몰래 놀러가는곳으로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지금까지가 내려오는 예정이구요 이제 멕시코 찍고 올라갈때는요 네바다 주로 해서 라스베가스에서도 하루 머물예정이구요
그리고 그랜드 캐년도 보고 올라갈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면 내려왔던 곳으로 안가고 유타, 덴버로 해서 올라갈 생각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갈 예정이구요.
그리고 또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LA에 있는 아울렛도 갈 예정입니다.
시애틀 아울렛과는 비교과 안될정도로 크다고 그러더라구요
참 포틀랜드 시가 있는 오레건에서는 세금이 안붙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에서도 아무래도 쇼핑도 좀 대충 할예정이구요..
사람들이 생각하시기에 그렇게 먼길을 차로 간다고 한다해서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젊었을때 이런여행 하면 언제 또 해볼까 하는생각에 이렇게 미국종단 여행을 계획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은 그냥 원만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말은 제가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서요 같이 가실분들도 그렇게 easy-going하신분들 같이 가셨음 좋겠습니다..^^ 왠만하면 남자분들 선호하구요
가격은 12박 13일에 렌트값 캠핑값 택스랑 보험비랑 다해서 개인당 700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행사 가격보니깐 미서부 7박8일에 900불이더라구요 물론 택스랑 이것저것 불포함이구요
아무튼 쪼금이라도 관심있으신분 아주 맘 편하게 연락주세요
환영입니다. 778 855 7607 이구요
아니면 전화하기 그러시면 싸이월드 쪽지라도 간단히 남겨주세요
보자마자마자 바~로 reply해드리겠습니다..^^
www.cyworld.co.kr/parkyj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