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자유롭게 노닐며<br />신선한 풀을 먹고 자라는 청리토종닭 식구들을 소개합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E313856E4C1F0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43D3956E4C1F00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멋진 수탉!<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EA33356E4C1F1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br />수탉은 15-20마리의 암탉을 거느립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39C3B56E4C1F23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암닭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A63956E4C1F2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br />암탉은 알을 낳고, 자식을 기르고 교육을 시킵니다.<br />늙은 암탉은 그러므로 끝까지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br />이미 늙어서 알을 낳지 못한다 하더라도 <br />절대 잡아먹어선 안되는 이유입니다.<br /><br />부화장에서 태어난 칠면조 새끼 두 마리, <br />자연 속에서 먹이를 찾아 먹는 벙법도 모르는 이 녀석들을<br />늙은암탉이 있는 곳에 두었더니<br />늙은암탉이 교육을 시키더라는 글을 읽었습니다^^<br /><br />사람도 똑같겠지요.<br />나이는 들었지만 경험과 지혜를 가진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br /><br />산모퉁이 청리토종탉이 건강하길 바라며...<br />알도 쑥쑥 날기를...</p>
<!-- -->
첫댓글 수탉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예전에 시골 갔다가 수탉의 공격을 받았다는...
아니 지가 개인 줄 아나, 낯선 사람이라고 막 달려들고 말이야.
걔도 뭔가 위협을 느꼈겠죠. 어쨌든 수탉, 대책없이 용감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