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Forum Publishing에서 출판했다는 세계경제포럼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 《Covid-19: The Great Reset》에서 인용했다는 위 글귀들을 번역해 본다.
ㅡ◇ㅡ◇ㅡ◇ㅡ
최소한 40억명의 "쓸모 없는 밥법레들"은 2050년까지 제한적 전쟁, 치명적이고 빠르게 활동하는 질병의 유행 그리고 굶주림으로 제거돼야 할 것이다.
엘리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에너지, 식량, 물은 최저 생존 수준만 유지될 것이다. 서유럽과 북미의 백인들로부터 시작해서 다른 인종들에게로 번져 나갈 것이다.
캐나다, 서유럽, 미국의 인구는 다른 대륙의 인구보다 더 빠르게 죽게 될 것이다. 세계 인구는 관리 가능한 10억명에 도달할 것이고 그 중 5억명은 중국과 일본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 수세기에 걸쳐 잘 통제되고 질문 없이 권위에 복종하는 데에 익숙하기 때문에 선택된 자들이다.
그 때부터 대중들에게는 그들의 생존 자체가 300인 위원회의 호의에 달려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인공적으로 고안된 음식, 식수 부족, 질병 치료가 있게 될 것이다.
ㅡ◇ㅡ◇ㅡ◇ㅡ
그런데 번역을 마치고 정말 저런 글을 썼나 확인차 구글 검색을 하니 위 글귀는 슈밥의 저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1993년 존 콜먼이 쓴 책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의 105페이지에 나온 내용인데 클라우스 슈밥의 글로 와전됐다는 것이다. 존 콜먼은 영국의 첩보기관 MI6의 정보 분석가 출신이란다.
존 콜먼은 일종의 내부 고발자인데 그의 저서들에는 더욱 끔찍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배 계급 슈퍼 리치들에 의해 대부분 학살되고 살아남은 인류는 동물처럼 취급될 것이며 결혼도 가정 생활도 금지되며 아이들은 부모와 분리되어 국가의 소유물로 관리될 것이란 암울한 미래상이 그려져 있다.
사실이 아니면 좋겠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을 핑계로 펼쳐지고 있는 살인백신 접종 강제와 자유와 생명을 위해 저항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하고도 남을 자들이 다보스 파스시트들이라 생각된다. 경계하고 경계할 일이다.
ㅡ◇ㅡ◇ㅡ◇ㅡ
"The non-elite masses will be reduced to the level and behavior of controlled animals with no will of their own and easily regimented and controlled. Marriage shall be outlawed and there shall be no family life as we know it. Children will be removed from their parents at an early-age and brought up by wards as state property.”
https://humansbefree.com/2021/12/4-billion-useless-eaters-culled-by-2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