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지원학교 기출 유형 및 최신시사 쟁점으로 대비하는 로스쿨 실전 모의 면접
*강의 안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lawsejong/223575410720
안녕하세요? 양태용 변호사입니다.
일단 아래의 로스쿨 면접 강의 영상을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MnWBI7tHXMA
https://youtu.be/OZXiDeqnzUc
*양태용 변호사 소개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수석졸업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박사과정
- (전)법무법인(유한) 율촌 변호사
- (현)법률사무소 여민 대표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스타트업, 민사법 전문변호사
- 프리로(PreLaw) 주식회사 대표
*법률 강의 경력
- 세종대학교 행정법 강사(2019~2021년)
- 2020~2024년 5년간 로스쿨 민법/형법/헌법 선행강의 제공(약 300명 내외 누적 수강생)
- 스타트업/창업/임용고시 등 약 100차례 이상 법률 특강(2021~2024년)
*포스트 리트 지도 경력
- 최근 3년 지도학생 220명 중 약 180명 합격자 배출
- 최근 3년 간 서울대 18명, 고려대 25명, 연세대 28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7명, 이화여대 15명 합격
- 최근 3년 간 경희대, 서강대, 중앙대, 시립대, 외대, 건국대, 인하대, 아주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영남대, 원광대 다수 합격자 배출
- 최근 3년 간 1.5 배수 밖 정량이 부족한 학생 70명 이상 합격자 배출
* 2024년도 포스트 리트 프로그램 지도 결과
- 80명 지도학생 중 64명 합격자 배출
- 심층지도학생 50명 중 42명 합격자 배출(1회 대면첨삭 + 4회 심층 서면 첨삭)
- 서울대 5명 최종합격(1차합격(1.5배수) 9명), 고려대 7명 합격(지도 학생 모두 합격), 연세대 10명 합격
- 성균관대 4명, 이화여대 5명 합격(한양대는 지원 학생이 없었음)
- 경희대, 중앙대, 시립대, 외대, 건국대, 인하대, 아주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영남대, 원광대, 동아대 다수 합격자 배출
1. 로스쿨 면접 평가요소
학교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집요강에 면접전형의 평가요소가 기재되어 있는데, 크게 인성 영역과 지성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인성 영역은 주로 가치관 및 태도를 평가합니다. 이를 위해 지원동기, 도덕성, 직업윤리관, 사회적 책무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이 주어집니다. 지성 영역은 지적능력을 보겠다는 것인데, 질문 이해력, 독해의 정확성, 의사소통 능력, 논리성 및 합리성, 표현력 등을 종합하여 학업능력을 가늠하는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성 영역은 개인적으로도 준비가 가능하겠지만 지성영역은 25개 대학의 기출 유형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합니다.
2. 로스쿨 면접 목표 설정
대부분의 로스쿨 면접시간은 10-20분 이내입니다. 제한된 짧은 시간 안에 면접 평가요소에 해당하는 역량을 지닌 지원자라는 것을 증명해내야 합니다. 사실상 면접 과정에서 ‘평소의’ 본인의 인성과 지적 능력이 현출되기 때문에, ‘갑자기’ 대비를 한다고 해서 단시간에 논리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답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비 없이 면접에 임하기에는 로스쿨 입시가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1단계 전형 점수를 극복하고 합격권 내로 진입하느냐, 아니면 밀려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 한 달 여 남은 10월에는 우선 자신의 면접 역량을 파악하고 지원학교 유형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면접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한 달 간 집중적인 연습으로 면접에서 ‘망했다’는 말은 나오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아래의 내면 사고력을 익히고 외부 표현력을 반복 연습해야 합니다.
(1) “내면의 사고력”을 익히고 “외부 표현력”을 반복 연습
*내면의 사고력: ‘한정된 시간’ 안에서 제시문과 질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분석, 판단, 응용하여 내용을 구성하는 능력
*외부 표현력: 사고한 것을 고급적인 어휘로 정확, 적절, 명료하게 주어진 시간 내에 상대방에게 표출해 내는 능력
*우선 내면의 사고력을 키우는 기본 지식은 ①면접 문제와 관련된 ②법철학 ③헌법 및 법적 논리
① 면접 문제(제시문 또는 질의)와 관련된 – 최근 3년간 25개 대학 기출 쟁점, 최신 시사 쟁점
- 최근 3년간 25개 대학에서 나온 면접 기출 쟁점이 다른 대학에서 또 출제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최근 3년 기출 쟁점은 모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접 문제와 관련된”이라고 함은 보통 현실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 최신 시사 - 에 대한 것도 뜻한다.
- 시사쟁점형 대학은 시사에 관한 지식이 면접 문제 답변과 직결되고, 제시문 비교형 대학의 경우라도 시사 쟁점 사례가 제시문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사 쟁점은 폭넓게 다루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 따라서 최근 3년간 학교별 기출 문제 쟁점 및 최신 시사쟁점의 배경, 둘러싼 이해관계를 학습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서 입장을 정리해야 놓아야 한다.
② 법철학
- 시사 쟁점 문제형에서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사고의 틀과 기초를 쌓을 수 있다.
- 법철학적 논의(딜레마 상황, 비난가능성 비교 등)가 직접 문제로 나오는 경우에는 그 자체가 답변 내용이 될 수 있다.
- 제시문 비교형 문제에서 제시문의 내용으로 법철학 내용이 나올 수 있고, 또한 제시문을 비교하는 기준으로 법철학적 논변이 적용될 수도 있다.
- 불의타 쟁점(준비하지 못한 쟁점)이 나왔을 때 연역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드는 사고의 틀을 구성해준다.
- 다만 법철학에 대한 모든 것을 공부할 수는 없고(그럴 필요도 없고), 면접 문제와 관련한 기초적인 법철학 논변을 추려서 핵심만 공부해야 한다.
③ 헌법 및 실정법 논리
- 법철학이 다소 추상적이라면 법철학을 바탕으로 한 헌법/실정법은 구체적 현실을 다루고 있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직접적 논리가 될 수 있다.
- 현실 문제를 실제로 분석, 응용, 판단했던 사법부, 헌법재판소의 해석을 익힘으로써 문제풀이 논리 구조를 모방하고 익힐 수 있다.
- 학교측에서는 어설픈 법학지식을 뽐내는 것은 싫어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논증 구조는 법적 논변에서 나온다. 따라서 법적 언어를 일상 언어로 순화하여 논리만 재구성하면 된다. 특히 헌법/법적 논리는 시사쟁점형 문제를 분석, 판단, 응용하는 직접적인 사고의 틀이 될 수 있다.
- 이 또한 로스쿨 재학생 수준의 헌법 및 법 논리를 깊게 배울 필요는 없고 면접 문제상황을 이해하는 법적 틀과 생소한 문제가 나왔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연역적 기본 사고를 배우는데 집중하여 핵심만 추려 공부해야 한다.
(2) 학생들의 실제 답변 수준은?
- 1단계: 처음부터 버벅거리고 쟁점 못찾고 중구난방으로 말하다가 끝나는 경우 => 제시문과 질의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부터 의심
- 2단계: 논리적 형식미(결론 + 논거)는 갖췄으나 논거의 쟁점을 잘못 잡아 실질적으로는 논리성이 없어 보이는 경우 => 분석, 응용력 부족
- 3단계: 논리적 형식미도 갖췄고, 논거의 쟁점도 잘 잡아서 말했지만 특별함은 없는 경우(소위 학원에서 배운대로 앵무새대로 말한다는 평가) =>평타(?)
- 4단계: 3단계 + 알파(본인만의 창의적 관점 제시, 고급적인 어휘, 좋은 딕션, 태도를 통해 면접관을 사로잡는 경우) => 고득점
(3) 우선, 첫번째 목표는 4단계가 아닌 3단계이다.
- 10월 Final 실전 연습반에서 학생들을 처음 지도해보면 10명 중 2명은 1단계에 머물러 있고, 3명은 2단계에, 3-4명은 3단계에 1-2명은 4단계에 분포
- 한달간 트레이닝을 해도 결국 2단계에 머물러 있는 학생이 3-4명, 3단계에 진입한 학생이 3-4명, 4단계에 이른 학생은 2-3명 정도임
- 모든 것은 상대평가이다. 따라서 정량을 드라마틱하게 뒤집을 학생이 아닌 한, 1차 목표는 3단계로 잡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3단계도 중상위권).
- 일단 3단계에 도달하고 나서 그다음 욕심이 나면 마지막 4단계를 향해서 연습하라.
(4) 3단계에 도달했으면 4단계를 향하여 계속 연습하도록 도와주는 강의
가. 제공되는 헌법재판소 결정례, 관련 논문, 문헌 등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풍부한 지식과 어휘를 학습
나. 시간 여유가 있거나 3단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시간을 더 들여 스스로 읽기자료를 충분히 읽고, 숙지한다면 고급스런 어휘와 창의적 사고의 틀을 추출해낼 수 있음
3. 로스쿨별 면접 유형
구분하는 방식과 기준에 따라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최근 3개년 기출유형을 보면 로스쿨 면접은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유형으로 묶인 학교 간에도 차이는 있지만 개괄적인 차원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제시문 분석, 비교형입니다. 우선 제시문의 깊은 분석을 요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고전,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난이도 있는 제시문이 여러 개 제시됩니다. 난이도 높은 지문에 대한 짧은 시간 정확한 독해와 핵심 파악 능력이 관건인 유형입니다. 제시문을 요약하거나 분석(비교, 공통점, 비판, 관계성 파악 등)해야 하는 역량이 요구되며, 단기간에 준비해서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 유형입니다. 서울대, 경희대, 중앙대, 아주대 면접 유형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입니다. 한편, 제시문 분석과 상황/사례 해결 혼합형의 대학이 있습니다. 제시문 내용을 파악하고 관련 상황/사례 해결 및 대안 제시를 요구하는 유형입니다. 첫 번째 유형보다 제시문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제시문 독해 후 답변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강원대, 경북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사쟁점 중심형입니다. 제시문의 난이도가 시사쟁점을 설명하는 정도의 평이한 수준이고, 제시문상의 상황이나 쟁점의 배경, 원인, 문제점, 찬반론(근거), 영향 및 대안 등을 질의하는 형태의 유형입니다. 건국대, 동아대, 부산대, 서강대, 시립대, 전북대, 제주대, 영남대, 원광대, 인하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외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면접 대비 프로그램 소개
저는 “[선택과 집중] 지원학교 기출 유형 및 최신 시사 쟁점으로 대비하는 로스쿨 면접” 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면접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모든 학교를 다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단기간 효율적인 면접 대비를 위해 두 번째 유형의 시사쟁점형 학교에 대해서만 준비반을 개설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대학은 단기간에 대비가 어렵지만 두 번째 - 시사 쟁점 중심형 - 의 경우에는 단기간의 집중적인 준비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만큼 준비를 하지 않으면 본인만 모범 답안과 동떨어진 발언을 하게 되고 면접에서 최하위 성적을 받을 위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시사쟁점형 대학 지원자 중 소수만을 모집하여 무조건 숙지해야 하는 핵심 쟁점 위주로 살펴보고,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말하기 연습을 반복, 훈련 시키며,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개인 역량에 대한 피드백을 시행합니다.
우선 자체적으로 제작한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제공해 오프라인 모의 면접 전에 주요 개념과 기출/시사 쟁점들을 정확히 숙지해오도록 합니다. 면접 온라인 강의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물 확인하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lawsejong/223520446612
또한, 각 쟁점에 대하여 단순히 모범 답안을 알려주기 보다는 학생 개별적으로 지원대학 정량 및 정성 수준을 고려하여 맞춤형 - 도전적 답변, 안전한 답변 -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직 법조인으로서 법학 논문, 헌법재판소 결정례, 대법원 판례로부터 참신하고 적절한 어휘, 문구들을 추출하여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함양시킬 것입니다.
□ 개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