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터미널 뒤로 도보 1분 미만 거리에 칼국수 +수육 파는 동네분식 이라는 곳 있는데 할머니들이 하셔서 그런지 지도에는 안찍힙니다 병원가는 길에 간판 흐릿하게 있습니다 (벌써 오년전이라 그 이후 어떻게 됐을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짬뽕 별로 안좋아해서 공주 짬뽕들 특별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왕에이라는 조그만 짬뽕집이 차라리 더 맛있어요 ㅋㅋ(찾아보니 탕수육이 없어진거 같네요… ) 세종 가는 길에 금강수목원 + 휴양림 걷기 좋습니다 카페 가실거면 미세스피베리 가셔요 사장님 내외분 매일 새벽 오정동 가셔서 과일 가져오시고 메뉴를 매번 공부하십니다 공산성 가실거면 그 앞에 놀라운토요일에 나온 밤파이 하나 드셔보세요 ㅋㅋ 맛있더라구요 ㅎ
첫댓글 공주 동해원짬뽕과 탕수육이요^^
공주보시고 가까운 부여도 추천드립니다! 공주는 공산성이 경사는 좀 있지만 위에서 보는 금강뷰가 기가 막힙니다.
진흥각 동해원 짬뽕이 유명해요
공산성에서 날좋은날 저녁에 올라가서 금강과함께 달구경
공주에서 조금 올라간 마곡사 1시간정도 걷기.
공주는 중국집들유명하고 불고기집도 하나유명한거잏어요
매향이라고 메밀막국수 맛있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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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무침도 맛나요
매향 맛납니다 슴슴하게 맛있고 편육 필수!
밤 빵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동해원 청운식당 신관짬뽕
궁중칼국수 유가네칼국수
동학사 쪽은 카페가 많아요
부여 가신다면 장원막국수
짬뽕은 체감상 청운식당이 (먹지못함 갈때마다 웨이팅으로 실패) 사람이 진짜 많은거같아요…
메타세쿼이아길도 짧지만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공주보단 부여가 훨씬 낫더군요.
저도 부여 추천합니다. 멀지도 않고 분위기도 많이 좋았던거 같아요.
대전 노은동에 13년부터 살았는데 동해원이랑 무령왕릉빼곤 가본곳이 없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순대국밥 좋아하시면 더덕1999 추천드려요. 전형적인 맛집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느낌?ㅎㅎ
저두 20살때 첨 접해보고 15년 넘게 이따금씩 생각나서 가곤 합니다 ㅎ
순대정식에 막걸리 한병(알밤막걸리 x)이면 행복이 절로 옵니다 ^^
공주에 시장정육식당이라고 육회비빔밥 기가막히게 하는집 있습니다.(허영만 프로그램도 나왔음)
그리고 중국집은 장순루라고 탕수육과 고추짬뽕이 기가막힙니다.
근방 조치원에 산장가든이란데도 있구요
공산성 함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제민천 주변 아기자기하니 괜찮아요
부여가심 금동대향로 꼭 보고 오세요!!
종합터미널 뒤로 도보 1분 미만 거리에
칼국수 +수육 파는 동네분식 이라는 곳 있는데 할머니들이 하셔서 그런지 지도에는 안찍힙니다 병원가는 길에 간판 흐릿하게 있습니다 (벌써 오년전이라 그 이후 어떻게 됐을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짬뽕 별로 안좋아해서 공주 짬뽕들 특별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왕에이라는 조그만 짬뽕집이 차라리 더 맛있어요 ㅋㅋ(찾아보니 탕수육이 없어진거 같네요… )
세종 가는 길에 금강수목원 + 휴양림 걷기 좋습니다
카페 가실거면 미세스피베리 가셔요
사장님 내외분 매일 새벽 오정동 가셔서 과일 가져오시고 메뉴를 매번 공부하십니다
공산성 가실거면 그 앞에 놀라운토요일에 나온 밤파이 하나 드셔보세요 ㅋㅋ 맛있더라구요 ㅎ
공주는 아쉽게도 맛집은 없는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충남 올라와 지내는 1인 입니다. 1년 반 넘게 살면서 느낀것은 음식 입맛이 경상도,전라도,서울 음식과는 워낙 다르구요.. 맛집 다 가봐도 저는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공주 -대구왕뽈때기, 손수차림 궁중갈비전골,부여 - 장원막국수 정도가 먹을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