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물러가자 강렬한 자외선이 찾아왔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피부, 두피, 모발 건강을 해치며 비듬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비듬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 셀프 두피 케어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피, 모발, 고민별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도
비듬 없애는 샴푸, 비듬 전용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비듬은 지루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유병률이 50%에 이르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비듬이 생기는 이유
말라세지아균 등 피부 속에 숨어있는 균이 피지를 분비할 때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해 각질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비듬은 겨울에 심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세먼지, 황사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세균 번식이 급증하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 또한
각종 염증과 비듬이 생기는 이유다.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생활습관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1. 머리를 감을 때 두피는 완전히 말리고
2. 실내로 돌아온 후에는 빗질로
모발과 두피에 달라붙은 오염 물질을 가볍게 털어내는 게 비듬을 없애는 방법이다.
비듬을 없애는 방법이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비듬 전용 샴푸로 두피에 쌓인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것도 좋다.
출처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102209§ion=sc155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
덥고 습할때 가장 많이 생기네요 몰랐어요
퇴근하고 집에서 샤워할때 머리말리는게 제일 귀찮아요 ㅠㅠ
비듬은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신경써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