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일 / 크리스 휠러 外]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놓고 £50m 2차 비드|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45m + £5m의 향상된 제안을 테이블 위로 올렸다.
에버튼은 지난달 유나이티드의 £35m 규모의 첫 번째 입찰을 거절했으며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70m에 가까운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브랜스웨이트에게 주급 £160,000의 장기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된 유나이티드는 향상된 제안으로 에버튼을 유혹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Mail Sport는 유나이티드가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조슈아 지르크지뿐 아니라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새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월요일 영입 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는 지르크지를 놓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의 바이아웃 조항은 £34m이다. 그리고 더 리흐트를 놓고 바이에른과 £43m 정도의 이적료로 합의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나이티드의 다른 우선순위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PSG의 마누엘 우가르테가 타깃 리스트의 높은 위치에 있다.
유나이티드는 장부의 균형을 맞추어 PSR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선수들을 판매해야 하며, 메이슨 그린우드가 팀을 떠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마르세유가 £27m와 상당한 셀온 조항을 제안한 뒤 그린우드가 유나이티드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데 근접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린우드는 프리시즌 1일차인 월요일에 캐링턴에서 유나이티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지난 시즌 헤타페로 임대를 떠난 그린우드(22세)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와 폭행 혐의 고소가 취하되었음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미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 영입전에서 라치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발렌시아보다 앞서 있으며,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있다.
도니 반 더 비크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비참한 커리어를 마치는 데 가까워졌으며, 유나이티드는 선수를 놓고 지로나와의 거래를 마무리하는 데 근접했다.
유나이티드는 반 더 비크를 놓고 £450,000의 이적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지만, 추가 옵션으로 이적료가 최대 £16m까지 올라갈 것이며 셀온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원문 출처 : Dail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