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709099400007?input=1195m
축구협회 관계자는 "5명의 감독 후보까지 위원회가 추천하면, 다음 과정은
위원장이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박주호 위원이 한국 축구
를 위해 뽑고 싶었던 감독상과 다를 수는 있으나, 이것을 절차상 잘못되었
다고 경솔하게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박 위원이 언론이 아닌 자신의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
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폭로한 점도 문제 삼아야 한다는 분위기다. 해당 영
상은 공개 20여시간이 지난 현재 시청 수 156만회를 기록 중이다.
(중략)
한 축구인은 "박주호가 하려는 얘기는 일부 위원들이 처음부터 홍명보 감독
을 지지했다는 건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결론을 내는 게 '위원회'의
기능 아닌가"라면서 "박주호가 일부 위원들을 '답정너'라고 비난한다면, 박주
호 역시 '답정너'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기레기들 총동원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무팀이랑 협의하고 낸 의견인가요
관계자 이름 까고 인터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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