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용신에 따라 거주 지역의 방위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목용신이면 동쪽, 화용신이면 남쪽으로 가라는 식이다.
그런데 사실 방위라는 것은 상당히 상대적인 것이라 큰 의미는 없다. 목용신이면 극동으로 가다보면 다시 극서가 되는 것 아닌가. 더 동쪽으로 갈수록 더 좋고 그 반대면 점점더 안좋다는게 말이 되나?
결국 방위에 의한 길흉판단은 아무 의미가 없다. 차라리 사는곳의 인테리어나 각 오행이 가진 물건을 적극 활용하는게 상당히 미약하나마 이로울 것이다. 예를 들면 목용신이면 나무가 많고 녹지가 좋은곳에 살며 집안에 목재를 많이 쓰고 푸른색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다. 금용신이면 철재 인테리어나 백색으로 치장하면 그것이 아주 미약한 개운법이 될 것이다.
풍수지리라도 결국 과학적 요소를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엔, 배산임수이고 살기좋은 것을 풍수지리만의 용어로 풀어 쓴 것밖에 되지 않나.....살기 좋고 편하고 자기랑 마음에 드는 곳.. 그것이 자신과 잘 맞는 거주지다.
첫댓글 木이라 하면 꼭 방위냐 인테리어냐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성과 시간성 그외 목이 지니고 있는 모든 의미를
포괄적으로 적용 시키면 돼겠죠.
다만, 목용신일때 개운법으로 목을쓴다....
이건 10점 만점에 7~8점 밖에 못 주겠습니다.
2~3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향도 중요하지 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