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 로베르토의 상황은 전혀 쉽지 않다. 지난 7월 1일부터 그는 바르셀로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시우타드 에스포르티바로 갈 예정이 아니다. 그가 첫 훈련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리고 계약 상황이 해결되기 전까지 그는 진정한 오리무중에 있다. 세르지가 이 대기 시간 동안 한 걸음 더 나아가 바르샤 시설을 이용하기로 결정할지 지켜봐야 한다. 현재까지, 구단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통보를 받지 못해 선수는 혼자서 시우타드 에스포르티바 밖에서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그의 상황이 특히 변칙적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그의 주요 지지자였기 때문에 사비가 잔류했다면, 확실히 이미 재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비의 경질로 세르지와 함께 했던 구단의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 현재, 바르샤에서는 우선순위 문제가 아니고 그와 1년 더 재계약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FFP'가 될 것이라는 점을 전달한다. 한지 플릭 감독은 라커룸에서 젊은 선수들과의 그의 중요한 역할을 알고 그의 문을 닫지 않지만 앞으로 며칠 안에 열릴 폴더 중 하나는 아니다.
그래서, 그 공은 현재 세르지의 손에 있다. 그가 기다릴 의향에 있다면, 구단은 작년과 동일한 경제 조건으로, 그러나 항상 샐러리 캡의 조건을 희생시키면서, 재계약의 문을 연다. 따라서, 바르샤가 그 문제가 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는 측근과 함께 받은 제의 중 하나를 수락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세르지의 손실로 주장직 문제가 다시 열리게 됐고 현재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주장을 맡을 최고의 위치에 있는 후보로 빛을 비추고 있으며 플릭 감독이 있어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