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혼자고민고민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아부지 아는사람의 부탁으로 저희가족 모두 새마을금고
무배당종신보험 20년 짜리 보험에 가입했어요..
저희식구도 모자라....저희집에 얹혀사는 이모껏도 아부지가 가입을 해서
돈을 계속 내고 있었죠..
그런데 저희 가족인원별로 보험비를 내다보니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해약을 할까 하는데....해약하려고 하니 받을수 있는돈이 지금껏 지급한 돈의 5분의1 정도밖에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저희집에 얹혀살던 이모가 시집을 가서..
이모이름으로된 새마을 금고 종신보험을 해지할까 하다가..
이모한테 그냥 계속 납입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이모는 그럴 여유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모이름으로된 종신보험 통장에 약 300만원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25살인데.... 300만원 제가 이자로 먹는샘 치고...이모이름으로된
종신보험을 만기때까지 부을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너무 손해보는 짓일까요??
아부지는 낼 여력이없다그러고...지금 해지하면 250만원 날리는건데..
그래서 제가 노후자금이다 생각하고 매달 낼까하는데..
이게과연 손해보는짓인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당...ㅜ.ㅜ;;
02년도부터 넣기 시작햇으니깐...3년정도 부엇고 17년 남았네요..ㅋ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300만원을 이자로 생각하고
17년간 붓는것을 제 노후 자금마련한다 생각하고..제가 계속 붓는게 어떨까...
입니다..^^
첫댓글 최선책은 이모가 돈 내는거구요.. 안되면 빠른 시일내로 해지하는게 낳은것 같은데요. 보험이 복잡한놈이라..
만기가 되면 이모님이 타는 거 아닌가요?
해지하시죠....보험은 보험일뿐....
마자요. 20만원씩 펀드에 17년 적립하는게 더 현명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