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oît Payan (마르세유 시장) “그린우드의 행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습니다. 여자 친구를 때리는... 저는 깊은 충격을 받은 영상을 봤어요. 여자 친구를 그런 식으로 학살하는 것은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며 그는 이 팀에 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파블로 롱고리아 (회장)가 이런 중대한 실수를 할 것이라고는 단 한 순간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어제 그린우드 영입 관련 질문을 받은 데 제르비 감독 “아직 영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는 챔피언이자 세계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의 과거도 모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선수의 사생활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어떤 선수든 제가 일하는 클럽과 계약하면 제 아이, 제 아들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겁니다.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보호합니다.”
차례로 질문을 받은 롱고리아 회장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중입니다. 저는 축구가 전달해야 하는 가치와 마르세유가 전달해야 하는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많은 논쟁을 보지만 사회적 이슈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르세유에 오는 선수가 누구든 우리가 구현하는 모든 가치를 사회와 공유해야 한다는 겁니다. 마르세유는 도시 통합을 위한 매개체입니다. 경기장에는 사회 계층도, 종교도 없습니다.”
첫댓글 아.. 왜그랴...
무죄 아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