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랑터 유기견 보호소 소장 이재두 입니다
보호소가 이사를 하여야 하기에 제 조카 땅에 보호소를 짓던 도중 현 부지의 땅주인 큰 아들을 만나
큰아들의 부탁으로 (사망한지 30년이 되도록 자녀들이 많기에 상속하지 못한땅을 큰아들이 독차지 하려는 욕심에
지키고 있다가 자신의 아들이 장성하여 분가하게 되면 아들에게넘겨 달라는 부탁 )현 부지에 보호소를 짓게 되었었습니다
한데 형제들의 추궁을 견디지 못한 큰아들이 임대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송을 하여 왔고 친구들을 동원하여
위증을 하였는데 재판장은 위증도 증거인양 확인도 없이 증인들의 증언으로 보아 라는 단서를 붙여 판결을 하였습니다
원심판결이 나자 큰아들이 강제집행 청구를하여 집행관이 울 보호소를 모두 망가뜨렸습니다
컨테이너 두개가 있으나 사료창고와 내가 자는 곳 뿐인데 그나마 구청에서 치우라는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도와줘야할 구청은 저들이 신고를 했다해서 저들도 같은 시민이기에 민원처리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전 전년에 270여 아이들이 동사를 했던 이유도 그 큰아들이 보온을 하지 못하게 하여서 였는데 이젠 눈과 바람을 막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철거한 자재마저 고물상에 경매를 한다고 합니다
한푼없는 소장은 어찌해야 합니까
갈곳도 잠잘곳도 없습니다
예전 방송에 소개될때 처럼 아이들을 끌어안고 밤을 새고 있습니다만 희망이 없기에 청원을 합니다
울 동물 애호인들이여 도와주세요
전주사랑터 소장 이재두의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 입니다
첫댓글 퍼 날라 주세요
구체적으로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답하네요 우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ㅜㅜㅜ
SBS 동물농장 게시판에 글을 남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