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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잡담 드라마 무신 괜찮네염.
havoc(夏服ㅋ) 추천 0 조회 710 12.04.23 03: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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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3 14:57

    저도 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최우는 정권초반에 최충헌과는 다른 방식의 정책을 피려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색하긴 하지만, 근거없이 그렇게 묘사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뭐, 억지스럽지만요. ;;; 몽고군 쳐들어오니깐 본색을 드러냈다만..;;

  • 12.04.23 07:56

    저또한 재밌게 보구있지요ㅋ

  • 작성자 12.04.23 14:57

    그렇군요. ^^

  • 12.04.23 08:20

    다른건 냅두고..여배우 연기가 ㅜㅜ...너무 어색해요

  • 작성자 12.04.23 14:58

    네. 최우의 딸 역의 연기가 좀 이상하던... 하지만 츤데레같은 사람을 묘사하려는것 같아서 애매하긴 하던.. 원래 못하는 배우인거일지도 모르겠다만..

  • 12.04.23 08:28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ㅇㅅㅇ

  • 작성자 12.04.23 14:59

    그렇군요. ^^

  • 12.04.23 08:43

    근데 최충헌이를 애국자 비슷하게 해놨다던데요 ㅡㅡ; 본격 독재자 옹호적드라마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고려사는 잘 알지 못해도 그렇게 최충헌이가 띄워줄 인물은 아닌걸로 아는 뎁...

  • 작성자 12.04.23 15:01

    저도 그 부분이 맘에 안든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대지는 않았으니... 그분만은 안타깝긴 하던... 최우는 그나마 약간 덜 어색하더만..

  • 12.04.23 20:23

    고려 무신시대때의 무신집권자들중에서 경대승을 제외하면 모두다 반역자들로 평가 되었지요...-_-

  • 작성자 12.04.24 01:47

    긔러긔//엄연히 따지면 그렇죠. ㅇㅇㅇㅇㅇ

  • 12.04.23 08:57

    좀 있으면 귀주성 전투도 나오려나...... 박서를 보고 싶군요.

  • 작성자 12.04.23 15:01

    넵. 기대중... 어제 나올줄 알았는데, 철주성전투가 먼저였더군요. 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3 15:02

    ㅇㅇㅇㅇ, 퇴색의 모습에서 이젠 회복의 기미를 띄고있는 한국사극이라고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3 15:05

    거란군을 몽고군이랑 같이 몰아낸 장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충헌이가 죽었구요... 그럼 몽골칩입 전 스토리를 다룰때 시간대상 드라마에서 존재감이 엄청나야 할텐데 나오질 않아서요. 이런저런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김취려만 안나온다면, 혹 김취려가 최충헌보다 먼저 죽었는가... 그게 궁금했던겁니다. 아님 제작사가 조사하는걸 까먹었나./.

  • 12.04.23 10:43

    사실 우리가 사극고증 고증 할때 보면 매번 무기들 고증만 지적하지 진짜 생활상에 대한 고증은 아무도 보지 않아서 사실 고증타령하는 분들의 경우도 반성해보아야 할게 많겠지요...실제로 근초고왕의 경우 백제 고고학 하시는 분들 중에는 사극치고 백제 토기 고증이 너무 잘되서 만족하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 실제 토탈워 카페에서는 갑옷 고증 말고 죄다 고증 쓰레기라는 식으로 밀어 붙였죠 ㅡ.ㅡ;;;

    사학자쪽은 모르겠습니다만 초소한 고고학에서는 사극 자체의 고증가지고 뭐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아마추어들의 고증 타령하는 걸 보고 더 이해 못하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사극이라는 것의 한계는 고고학자도 알고 있으니까요

  • 12.04.23 13:42

    움집의 위엄 ㅇㅁㅇ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그것은 움집이었습니다 ㅇㅁㅇㅅㅇ

  • 12.04.23 13:57

    움집이 근초고왕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저는 TV를 잘 안 보니) 실제 조선시대 주거지에도 그 움집은 자주 보입니다 ㅡ.ㅡ;;;

  • 12.04.23 15:00

    저는 근초고왕을 제외하고 고대든 중세든 한국 사극에서 움집을 재현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만...

  • 작성자 12.04.23 15:07

    오... 삼국시대 중기에 움집을 썼나요? ㅎㄷㄷㄷㄷ

  • 12.04.23 15:31

    움집의 역사는 조선시대까지 이어집니다. 컴퓨터에 조선시대 움집 논문이 있는데, 드시고 싶으시다면 멜 주소 ㅇㅁㅇ

  • 12.04.23 11:13

    흠... 일단 시놉시스에서 인물소개에 최충헌이 사욕이 없다까지 읽고 바로 꺼버렸는데 한 번볼까....?ㅡㅡㅋ

  • 작성자 12.04.23 15:08

    가능성이 희박한 성격으로 묘사한건 사실입니다만, 역사적 사실들과 연관지어서 그 성격을 변호했습니다. 스토리상 역사왜곡은 없고, 그렇다고 성격과 스토리가 서로 모순을 가지진 않더군요. 큰 기대는 하시지 않는것이 좋으나, 그나마 즐길만 하더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23 12:44

    최씨 바쿠후의 쇼군이라능 ㅋㅋㅋ

  • 12.04.23 13:43

    vs 칭기즈칸황제?

  • 작성자 12.04.23 15:09

    칭호는 정말 이상하긴 하던...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3 15:10

    그런가요? 살리타이에 대해선 잘 몰라서리...

  • 12.04.23 18:18

    살리타이 '대원수'란 명칭에 몽골군대의 숫자도 의심스럽고..(그병력이면 몇만 더빼서 금나라 쫑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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