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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아랑에 들어와서 글을 끄적이네요. 술 한잔의 기운과 옛 추억의 달달함이 저를 이 곳으로 이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살의 남자 입니다. 사실 아랑은 알고 지낸지 오래된 곳이라 너무나도 친숙합니다만, 제 이야기를 쓴 적은 많지 않네요. 저는 07년도부터 KBS방송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방송사 PD를 지망하면서 이 곳을 알게 됐고, 2012년까지 아랑을 매일같이 드나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언론고시 장수생이었죠.
언론고시 스터디를 2년 넘게 직접 운영도 했었고, 2011년 당시에는 나름 좋은 성과들도 많이 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메이저 방송 3사의 아나운서 및 기자들을 배출한 스터디였으니까요. 스터디를 운영했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지금도 가끔보면 스터디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않게 들려오는데, 저 또한 그 당시 그랬습니다. 좋은 스터디는 들어가기가 너무 힘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직접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이 좁은 언론고시 준비생 바닥에서도 기득권층이 존재하는 듯한 기분 나쁜 느낌을 받았었으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은 그저 시행착오를 겪어서 배워야만 커 나갈 수 밖에 없는 느낌이 싫었거든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언론고시를 기본 2년이상 준비하는 분들의 초기 시간들은 시행착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가 제대로 이끌어 주지 않고서는 말이죠. 저 또한 그랬었으니까요. 그 부분만 줄일 수 있다면 엄청난 시간적 이득을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저는 다행히 방송 3사에 최종면접을 총 10회까지 가보신 아는 형님을 통해 언론고시에 대한 정보 및 스터디 운영 노하우를 낱낱이 전해 들었고, 언론고시 준비 1년도 채 안되서 주체적으로 스터디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좋았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알았기 때문이죠.
저는 예능피디를 꿈궜습니다. KBS방송아카데미도 다녔었고,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캠프도 아랑을 통해서 참여했었고, 한국콘테츠진흥원아카데미 등도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수집하고 경험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 준비를 하면서 중간에 군휴학, 어학연수 등을 다녀왔고, 어쨌든 방송피디를 꿈꾸면서 준비한 기간은 대략 4~5년은 됐습니다. 준비 할 만큼 했던거죠.
그래서 일까요. 처음 지원했던 KBS를 시작으로 저는 방송 3사 및 CJ, 그리고 종편이 처음생긴 해에 단 한 군데도 자소서에서 떨어져 본적이 없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을 기점으로 2년 반동안 말이죠.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저는 누구보다 일찍 알았고, 준비를 했었기에 제 스토리로 단 한번도 서류에서 탈락해 본적이 없습니다.
운이 아닌 준비였고, 전략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자소서는 정말 순수하게 자기를 소개만 하는 글이 아닙니다. 심사를 하시는, 그 분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필요성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지원자의 자소서를 평가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어떤 이유에서 탈락의 유무가 결정이 되는지 더욱 잘 알겠더라구요.
이야기의 흐름을 떠나서, 사실 저는 제가 왜 방송피디를 꿈궜는지 그 당시에는 잘 몰랐습니다.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인지, 저 만의 콘텐츠를 만드고 싶었던 것인지 말이죠. 방송국에 일하는 사람인지,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사람인지. 의외로 대답은 빨리 나왔습니다. 저는 방송피디의 경험을 통해 나중에는 저만의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방송피디가 되어야만해라는 생각에 짓눌려 깨닫지 못했습니다.
단편적으로 내가 누구 밑에서 명료한 지시를 받으며 일을 할 때 빛을 발하는지, 아니면 어떤 책임을 떠 안고 주체적으로 나아가야 진두 지휘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타입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장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그저 방송피디가 되고 싶어라는 이상만 품으며 달려왔었던 것이었습니다. 뒤 늦게 깨달았죠.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제 말에 크게 공감을 하시거나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생기시리라 믿습니다. 어찌됐든, 저는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CJ 엠넷의 면접날에 불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불참한 그날, 저는 저만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가 이닙니다. 2013년 작년의 일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지금에 와서야 쓰게 되는 것은, 사실 이 곳은 메이저 방송사에 취직을 하신 걸출한 분들께서 많은 후기들을 남기시며 언론사를 준비하는 후배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던 장이 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2014년이 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왜 어렵게 방송사에 취직을 하고서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말이죠. 그 분들의 심정과 이상을 모두 대변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제 이야기를 통해서 몇몇 분들은 어떠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아 선배 아닌 선배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남깁니다.
2013년, 저는 콘테츠 제작사를 차렸습니다. 마음이 맞는 3명의 다른 분들과 말이죠. 당시에는, 사실 제가 적지 않은 나이였고, 어디 가서 조연출이나 막내로 시작하기 소위 말해 대가리(?)가 많이 컸었습니다. 방송시스템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오랜시간 준비를 하다보니 나름의 애로사항들이 발생했습니다. 어찌됐든, 저의 새로운 시작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콘텐츠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에 도전했습니다. 방송피디를 준비했던 저였지만, 처음 주체적으로 시도했던 것은 연극 및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제게는 카메라로 비추느냐 무대위에서 생방송으로 하느냐 그차이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던 제 도전은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첫 제박비 500만원에서 1천만원, 3천만원, 그리고 2013년도 연말에는 6천만원이 넘는 제작비의 이르는 공연까지 자체 제작을 하게되었고, 결과는 제작비를 보전하고 남는 이윤을 창출했습니다.
제게는 말도 안돼는 한 해 였습니다. 노는 시간없이 정말 미친듯이 일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면, 지금은 1억이 넘는 제작비의 공연을 기획 제작을 하며 올 상반기에만 4편이 넘는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강연 및 공연 홍보영상, 화장품 CF, 뮤직비디오, 대기업과 제휴하여 약 1년간의 제품개발 다큐멘터리영상제작 및 여러분이 잘 아시는 위메프에서 이번 년도에 새로 시작하는 토크 콘서트 영상제작 등 공연 및 영상제작으로 필드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아~ 방송국에서 일을 하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감정소비와 에너지 낭비조차 아까웠기 때문이죠.
자랑을 하고자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진짜 이유는 지금 부터 입니다. 저는 2013년 작년에 새로이 회사를 차리면서부터 언론고시 스터디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언론고시를 오래 준비하면서 축적해온 자료 및 노하우를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말이죠. 스터디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무료로 전달해 주고, 4~5월에는 2차례에 걸쳐서 자소서 및 작문에 관한 워크숍도 개최하여 참여하신 60여분에게 제가 가진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 탈락만은 면하는지, 혹은 작문을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에 관한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 특히 기자직군이 안니 피디직군이 가져야하는 소양 위주로 말이죠.
제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바로, 피디지망생들은 신문을 그만 보고 방송프로그램을 많이 보라였습니다. 스터디그룹에 참여하여 함께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사실 시사 공부는 기본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방송피디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신문사설 스크랩을 하시거나 시사를 공부하시는 시간에 방송 모니터링을 하시고 분석을 하시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메이져 방송국에 계시는 부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무엇이 중요한지, 어떠한 인재를 뽑고 싶어하시는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아는 사람을 뽑고 싶어하십니다. 시사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2차 필기 시험을 통과 하려고 시사를 공부하는 것은 굉장히 근시안적입니다. 그리고 논술 혹은 작문의 퍼센트가 시사상식의 퍼센트보다 훨씬 높습니다. 제발 피디 직군의 분들은 기자분들처럼 공부하지 마세요. 가급적 피디직군들끼리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시사보단, 글쓰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사실 피디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제대로 방송 모니터링 하시는 방법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획안을, 혹은 방송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디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여기서 소위말해 방송국에 인맥이 있는 분들은, 현직에서 제제작되고 있는 기획안 및 방송 구성안들을 받아보며 나름의 공부를 할 수 있죠. 그리고 공유는 쉽게 되질 않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건, 피디직군분들은 시사 보다 오히려 기획 및 구성,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추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시사는 소양이지, 절대적 자격은 아닙니다.
언론고시 준비생분들끼리 모여서 하는 스터디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합니다. 범위를 정해서 문제를 풀기에는 강제성이 있어 좋을 지는 모르지만, 작문이나 글쓰기 첨삭에 있어서는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준비생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다른 사람 의견을 받아 들여야할지 말아야할지 의문부터 생길 수 있으며, 잘 못된 첨삭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줘가면서 전문적인 글쓰기 수업을 수강해 듣게 되는 거죠. 하지만, 기자직군위주에 수업은 많지만, 피디 직군에 걸맞는 수업은 사실 시중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그런 것이 있었으면 분명히 들었겠죠. 찾다찾다 없어서 방송사 아카데미를 들었지만, 흠... 기대 이하입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방송사 아카데미는 정말 방송을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에게는 솔직히 비추합니다.)
새로 생긴 스터디의 대부분들은 의욕은 넘칠지 모르나 실력 또한 넘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노하우는 쉽사리 공유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나 아닌 다른 모든 분들은 까놓고 말해 경쟁자이기 때문이죠.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자소서를 첨삭해 주는 학원, 작문을 봐주는 아케데미를 통해 나름 기본적인 흐름을 알아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똑같은 결과와 만족을 얻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기자분이 가르치는 글쓰기를 피디지망생이 배우는 것과 기자지망생이 배우는 것은 천지 차이니까요.
제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되는가 안되는 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작년 한 해 제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노하우를 전해드렸던 분들께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13 연말에 메이져 방송국 및 케이블 업체에 입사하셔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분들의 노력이 8할이었겠지만, 지금도 그 분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면 편안하게 술자리를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미숙하지만 그 분들께는 당시 저의 도움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었고, 그것들이 제게는 큰 보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린 부분은 사실 크게 보면 제 능력과 역량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먼저 준비를 하면 시행착오를 겪여봤던 선배로서의 제 경험이었고, 오랜 준비를 하면서 축적해 온 나름의 노하우들이였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된 방향을 수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결과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은 언론고시 관련해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업 관련 일들이 많아져서 할 수 있는 여력도 사실 없습니다. 하지만, 조언은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 부터 각기 다른 전문가 분들과 주말에는 본업 이외에 지식나눔프로덕션도 운영하면서 재능기부형식으로 대학생분들에게 무료로 취업 멘토링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행히 좋은 취지 덕분인지, 올해 경희대, 동국대, 홍익대 등 대학교 및 다른 기관들과 직접적인 제휴를 맺으면서 무료 취업멘토링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느 정말 궁극적인 목적은 한 가지 입니다. 그 동안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어갔고, 힘을 받아갔습니다.
다른 분들 또한 이곳 아랑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어가시되,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고 꿈꾸는지 그 것을 먼저 파악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성향인지, 나의 장점은 무엇이고 어느 상황에서 제일 잘 발휘 되는지를 아셔야 한다는 이야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하나, 피디를 지원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제작 피디인지 메인작가인지 그 업무의 특성과 성향을 제대로 알고 나서 지원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콘테츠를 개발하고 구성하는 일은 사실 피디보다 메인 작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모르시고 피디를 꿈꾸시는 부분이 많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피디는 판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제작비를 산출하고, 인원을 구성하며 프로그램이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일을 굉장히 많이 하는 역할입니다. 방송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중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만 피디를 꿈꾸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기에 이러한 말씀을 드립니다.
피디를 꿈꾸셨던 분들중에, 알고보니 작가가 적성에더 맞는 분도 봤고, 자신이 원하는 업무가 피디가 아닌 작가여서 현재 메이져 방송사 다큐멘터리 피디가 아닌 작가로 활동하시는 친구도 봐왔습니다. 아무튼, 자신의 성향 및 장점을 파악하여 일의 방향을 잘 결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너무 길었네요. 저도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데, 벌써 6시 33분이라니..; 그래도 즐겁습니다. 외부에서 강연을 통해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이렇게 모니터를 보면 나름의 생각과 이야기를 적어나가는 것이 말이죠. 단, 한 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된다면 그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정보는 공유할 수록 가치를 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연이라는 문화가 현재 더 주목을 받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의 이야기 100가지의 중 99가지가 쓰레기일지라도 1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으시고 이견이 있으신 분들도 분명히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일반화 시킬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럴 마음도 없구요. 역으로, 다른 분의 일반화 된 의견에 동조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정보는 주어는 것이고, 그 중에서 자신의 실리에 맡게 취사선택 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 내어 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높은거 알고 계신가요? 아랑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지키시면서 꿈을 향해 힘차게 걸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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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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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8 00: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8 13:28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9 17: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9 21:22
으라차차!!
정말 공감되는 말씀 많이해주셨네요!!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취업 멘토링이 참여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 못이루는 새벽에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27 22:19
와... 시간내어 이런 정보와 조언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함니다!! 혹시나 바쁘신 와중에도 언론고시 스터디를 또 운영하신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2 05:59
귀하고 정성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 글 읽고 더욱 힘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