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프는 축구 선수로서, 코치로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저의 코치이자 멘토이자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한테 많은 걸 배웠습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크루이프는 축구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축구의 아름다움을 대변했죠. 그렇기에 저는 기술적으로도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100m를 9초에 주파하는 선수만 있는 것은 축구가 아닙니다.”
“플레이가 나쁘면 공격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너무 많이 뛰기 때문에 플레이가 나쁘다고 말했어요. 그는 공을 쫓아가지 말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패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결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한 크루이프는 축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해줬어요. 그의 조언은 매우 중요했고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는 결정을 내릴 때 본능을 믿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을 뜨고 '본능을 따르면 절대 잘못될 수 없다.'라고 말했죠.”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는 이웃이라 사적으로 자주 만났어요. 그가 경기장이나 훈련장을 떠나면 축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정신 건강에 중요합니다.”
(쿠만의 계약은 2026년까지며 아내가 암 투병 중이라 클럽 감독직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니다.)
“클럽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 대표팀 감독이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중요한 직업 중 하나죠. 클럽 감독으로 일할 때와 비교하면 매일 압박감을 느끼지는 않아요. 그 후에는 인생에서 다른 일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그는 스승 크루이프처럼 유로 우승을 차지해 역사를 만들고 싶어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왠지 네델이 우승할거같은 느낌이
첫댓글 왠지 네델이 우승할거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