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 자제(X) =>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인데, 오보가 되어 각 언론 기사 정정요청중입니다.
오늘 유치원 정책과 관련해 전달 과정에 오해가 있었습니다.
저의 유치원 공약은 기본적으로 보육 및 유아교육 시설 확대 등으로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입니다....
오늘 행사에서 말씀드린 취지도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보도와 달리 병설 유치원은 늘리겠다는 뜻입니다.
대형 단설 유치원은 거리가 멀어 통학의 어려움이 생기는 등 학부모 친화적이지 않으며, 여러 가지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어렵고,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맞춤형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주위의 작은 유치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선, 전국의 공립 초등학교에 국공립 유아학교(유치원)을 설치하고 확충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대상 병설 유치원 6000개 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공립유치원 이용률을 40%로 확대할 것입니다.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한다는 말을 국공립 유치원을 줄인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은 완전히 오해입니다.
또 일각에서 사립 유치원을 확대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독립운영권을 보장함으로써 공교육 체계 속에서 지금보다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뜻이 잘못 전달된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공교육 체계에 사립 유치원을 편입해 기본적으로 교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원칙을 관철해 나갈 것입니다.
유치원 교육의 공교육화를 강화해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첼시사랑해 말씀해주신데서 안후보의 생각이 드러나네요. 몇십 몇백대일의 확률을 뚫고 국공립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려는 부모들과 국공립 유치원이 늘어남에따라 수입이 줄어드는 사립유치원장 가운데서 후자의 손을 들려는 건가요..
@첼시사랑해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 말할수있어야합니다.
미래에 부모가 된다면 우리가 겪을 일들임.
단설줄여하는이유로 인원이 많으니 국가재단상황대처가힘들다라는 소리는 님이 생각해도 웃기지않음?
무슨 단설유치원이 유치원교사 1명이 아이들 100명케어하는줄아시나보네
단설이나 병설이니 국공립 유치원 줄이겟다는건 매한가지 ㅋㅋㅋ자살골인것도 매한가지고
고생많으시네 쉴드친다고 ㅋㅋ
단설이든 병설이든 둘 다 국공립유치원인데 ㅋㅋㅋ
심지어 단설이 병설보다 더 좋고 들어가기도 도 힘듬 ㅋㅋㅋ
잘도 사립 유치원 행사가서 저런 소리했겠다ㅋㅋ
안철수 개소리 쩌네ㅋㅋ당연히 단설의 수를 더 늘리고 그 다음 병설을 늘려야지 단설이 전국에 300개 뿐인게 말이되냐? 글구 감독? 사설 유치원을 감독하려면 공무원 한 명당 2~30개씩 감독해야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감독 퍽이나 잘되겠다. 단설의 문제점이 있으면 문제점을 개선해서 더 늘린다고 말해야지ㅋㅋㅋ안철수 넌 엄마들 마음에 불을 질렀어 넌 이제 끝이다.
해명하면할수록 더 바닥드러나네... 지지자들도 기를쓰고 해명하려고하는거보니 분위기가 심각한가보네요
ㅋㅋㅋ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