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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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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 / 때
좋아요 추천 2 조회 146 21.09.12 06: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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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2 08:51

    첫댓글 김추자의 노래를 듣노라면 거침없이 내닫는 분위기에 같이 휩싸이다가
    어떤때는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차분한 느낌도 전해줍니다.
    삶에도 평탄치 않았던 것 같았는데 그녀의 불운은 계속되는가 봅니다.
    그러나 다 거짓말이야 처럼 훌훌털고 밝은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9.12 09:32

    오르막과
    내리막

    거센 파도 격랑과
    고요한 호숫가를 오가는 인생을 산 거 같아요.

    거짓말이야~
    그러나 거짓이 실재했던 것은 사실이고요.ㅎ

    말년이 평안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21.09.12 14:13

    김추자 노래 다 좋아합니다..
    월남에서 돌아운 김 상사...

  • 작성자 21.09.12 15:47

    무인도, 늦기 전에,
    오솔길을 따라서........좋아요

  • 21.09.12 17:08

    김추자는 초중고 같이 다니던
    친구랍니다. 그런데 아프다고
    하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어디가 아픈지 전화 해 보려고요.
    속히 회복하길 기도하면서요

  • 작성자 21.09.12 17:25

    동해바다 미친 바람
    오늘도 제대로 불어왔군요 ㅎ~

    소식에 놀라셨겠어요.
    바람님 초중고 씨동무, 추자씨...

    좋은 친구
    좋은 추억
    아름답게 한평생 간직하시면서
    두분의 우정이 더욱 깊고 소담스럽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인생의 굴곡을 넘나드신 추자님...
    여생은 자유와 평화와 안녕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 21.09.12 21:56

    춘천에서 약 삼년간 살았는데 옴리로 동원
    예비군훈련을 받은것이 기억에 남네요
    김추자의 고향이었다니 이제는 나이가 드니 아픈것을 피해갈수없는것인데 쾌유를 빌어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1.09.12 22:37

    봄냇골 지연이 있으시군요.
    김추자님이 젊은 시절의 열정만큼
    되살아나시길 고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13 10:44

    혜윰님도
    행복한 한주를 보내셨듯
    행복한 또 한주를 보내시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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