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문해 본 카페라리.. 냐하
매니저님의 도움하에 겨우겨우 방문해보게되었답니다. 웅~캬캬~
위치는 압구정동 스타벅스 뒷편으로 있구요. 첨에는 스타벅스앞에..
"델리" 가 있기에.. 주변을 조금 마니 서성거렸답니다...
들어가서 본 느낌은.. 중후하다.. 멋지당.. 따라해야할것이 많다..는..
우선 들어가는 입구..
입구앞.. 옆집이.. 일본식당이라 조금 그렇지만.. 아래와 위로 불빛이.. 상당히 세련된느낌이 듭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묘한 그림.. 역시 라리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inimalist.pe.kr%2Fzboard%2Fdata%2Fgalary_main%2FDSC00716.JPG)
웬간한 고금카페가 아니면.. 보기힘든.. 유리세공.. ..
베이커리에 선두자인듯한 감각있는 쇼케이스..
바의 전경은.. 여러종류의 잔들과.. 인상깊은 바리스타.. 그리고.. 그뒤에 보이는..
"아이스더치" 앙 먹고싶당.. 라는 강한 욕망에 문의했지만.. 이젠 안한다네요.
하긴 8시간동안 뽑아대려면.. 전부 산폐되어지겠죠? ^^
에스프레소 잔.. 무지 예쁩니다..
처음 먹어본 호박케익.. 마치 고구마 케익인가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본 카페 방문목적이었던 아이리시 커피와 카페칼루아..
웅캬캬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죠.
위의 크림은 휘핑기를 쓰지않고 그냥 만들어올린듯.. 마니 부드러웠고.
커피는 상당히 진하면서도 아이리시 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온즈로는 대략 5온즈이하.. 정도의 사이즈.
온도는 손으로잡기에는 상당히 뜨거운것으로.. 대략 75도 이상은 되는듯했습니다.
크림이 녹아내리지 않던데.. 그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알콜이 농도가 높아서인가 싶기도 하고요.
커피자체는 클린다크였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셌던듯한..
첫댓글 피받아님은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에쏘 사진보니깐 막 땡기넹..
커피 기자 하셔도 되시겠어요...멋져요..
에쏘맛들리기 시작했답니다 ㅋㄷㅋㄷ ^^
에쏘 넘 많이 먹으면 난 화장실 가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