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1 KOSPI 2,409.16(+0.93%) 美 증시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안도감 속 증시 바닥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11년 만에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7.91(+1.06P, +0.04%)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2,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2,395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 장중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400선을 넘어선 뒤 상승폭을 더욱 키워 장 막판 2,411.96(+25.11P, +1.0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409.16(+22.31P, 0.93%)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6월28일 이후 처음으로 2,40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등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된 점이 호재로 작용. 아울러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과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 호실적 발표,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재가동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최근 은행주를 비롯한 미국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 부진 우려가 컸던 넷플릭스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7% 넘게 상승했음. 경쟁업체인 월트디즈니와 로쿠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으며, 여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도 상승. 특히, 미국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美 상원 표결 통과 소식 등에 엔비디아, AMD, 퀄컴 등 반도체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장 마감 후 발표된 테슬라 실적도 선방하는 모습. 이에 국내증시에서도 삼성전자 등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NAVER 등 인터넷 테마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1,170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7만명대를 기록. 특히, 이날 확진자 가운데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포함됐음. 앞서 국내에서는 지난 14일 BA.2.75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추가확인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확진자는 2명이 됐음.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17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400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05억, 1,12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4,393계약 순매수, 개인과기관은 각각 1,155계약, 2,980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한 1,307.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3.29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4bp 상승한 3.37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65로 마감. 금융투자가 3,00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41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13.41로 마감. 은행, 투신이 703계약, 393계약 순매도, 외국인, 금융투자는 763계약, 62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화학(+5.37%), SK이노베이션(+2.52%), 삼성물산(+2.16%), 삼성전자(+2.15%), NAVER(+1.83%), LG에너지솔루션(+1.69%), 삼성SDI(+1.43%), POSCO홀딩스(+1.29%), 신한지주(+0.84%), 기아(+0.49%), SK하이닉스(+0.49%), 카카오(+0.41%), KB금융(+0.31%), SK(+0.23%), 현대모비스(+0.23%), LG전자(+0.11%)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0.82%), 삼성바이오로직스(-0.73%) 등이 하락했고, 현대차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1.71%), 종이목재(+1.58%), 화학(+1.48%), 유통업(+1.27%), 섬유의복(+1.24%), 서비스업(+1.21%), 증권(+1.04%), 제조업(+1.03%), 철강금속(+0.99%), 기계(+0.89%), 금융업(+0.56%), 운수장비(+0.48%), 건설업(+0.35%) 등이 상승. 반면,의료정밀(-3.72%), 의약품(-1.57%), 통신업(-0.49%)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09.16P(+22.31P/+0.93%)

- 코스닥시장 -

7/21 KOSDAQ 795.15(+0.56%) 美 증시 상승(+), 기관/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안도감 속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2.95(+2.23P, +0.28%)로 상승 출발. 오전 중 790.97(+0.25P, +0.03%)까지 상승폭을 축소해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장후반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795.67(+4.95P, +0.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95.15(+4.43P, +0.56%)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 속 기관과 개인 동반 순매수 등에 지수는 나흘째 상승.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美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게임, 메타버스 등 기술·성장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반면,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최근 강세를 이어갔던 코로나19 관련주들은 상승 제한 분석 속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6억, 349억 순매수, 외국인은 7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4.64%), 동진쎄미켐(+3.94%), 엘앤에프(+2.09%), 펄어비스(+1.14%), 알테오젠(+0.76%), 에스엠(+0.71%), 스튜디오드래곤(+0.65%), 위메이드(+0.63%), 셀트리온제약(+0.62%), 솔브레인(+0.49%), CJ ENM(+0.20%), 카카오게임즈(+0.19%), 천보(+0.18%) 등이 상승. 반면, 씨젠(-6.50%), HLB(-2.49%), 셀트리온헬스케어(-2.40%), 에스티팜(-2.25%), 에코프로(-1.8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2.93%), 일반전기전자(+2.42%), 소프트웨어(+2.25%), 반도체(+1.99%)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H/W(+1.67%), 인터넷(+1.56%), IT 부품(+1.56%), IT S/W & SVC(+1.51%), 기타 제조(+1.46%), 오락/문화(+1.34%), 금융(+1.11%), 비금속(+1.10%), 디지털컨텐츠(+1.05%), 운송(+1.00%), 금속(+1.00%), 화학(+0.9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1.79%), 유통(-1.31%), 음식료/담배(-1.16%), 기타서비스(-0.63%) 등 일부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5.15P(+4.43P/+0.5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中 아이폰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美 연방정부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 및 美 주요 마리화나 관련주 급등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美 상원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논의 소식 및 尹 정부 반도체 정책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바이든, 기후변화 위기 '비상상황' 규정 소식에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토스, 3,0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소식 등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넷플릭스 실적 안도감 속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인터넷 대표주/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테슬라 순이익 호조 영향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결정 임박 속 일부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삼성전자, 8월10일 갤폴드4·갤플립4 등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이 외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메타버스, PCB(FPCB 등), 창투사, 자율주행차, 폐배터리 관련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제한 분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하락.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mRNA,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요소수 관련주, 사료,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황사/미세먼지, 도시가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기록.
교육/온라인 교육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1,170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85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0명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일 민간에서도 병가, 유급휴가,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을 활용해 아프면 직장, 학교, 학원 등에 가지않고 쉴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전일 전북도교육청은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400명 정도가 지난 12∼15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이후 상당수 학생에게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전일 오후 1시 기준 파악된 누적 확진자는 학생 144명, 교사 15명 등 모두 159명으로 이 가운데 140명 가량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엠디, YBM넷, 캐리소프트,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아이비김영, 비상교육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아이폰	中 아이폰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중국 6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1년 12월 이후 6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분석. 이는 락다운 영향 완화와 iPhone 판매 확대가 주된 원인이며, 하반기에도 iPhone 위주의 판매 호조세를 전망하고 중국 로컬 스마트폰은 혁신 부족으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중국 6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2,750만대(+9.1% y-y, +32.2% m-m)를기록하며 6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세 달성했으며, 특히 Apple이 대부분인 해외 브랜드는 전년비 243.1% 급증하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YTD -21.7%를 기록하고 있으나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11.4% 증가, Apple의 독보적 판매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와이엠티, 인터플렉스,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	美 연방정부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 및 美 주요 마리화나 관련주 급등 등에 상승
	▷미국 민주당이 상원에서 마리화나(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캐노피그로스(+16.86%), 틸레이(+10.67%), 그로우제너레이션(+12.47%), 크로노스 그룹(+11.07%), 오로라 카나비스(+8.55%) 등 美 주요 마리화나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음. ▷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발의될 대마초 관리 및 기회법(Cannabis Administration and Opportunity Act)은 통제 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이 적용되는 약물 목록에서 마리화나를 제거하고 마약 범죄로 고통을 받는 지역에 보조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고전해짐. 이 법안은 하원에서 대부분의 민주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220대204로 통과됐으며, 이 법안의 주요 후원자 중 한 명이 의장을 맡고 있는 상원 분과 위원회는 다음주 중 대마초 개혁과 범죄화의 해악에 대한 청문회를 가질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우리바이오, 메디콕스,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상원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논의 소식 및 尹 정부 반도체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美 상원이 반도체 산업에 520억 달러(약 68조원)를 지원하는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처리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상원은 표결에서 64대 34라는 큰 표 차이로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토론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알려짐. 반도체산업 육성법안은 미국 상원과 하원이 각각 처리한 미국혁신경쟁법안, 미국경쟁법안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 내용만을 간추린 법안임. ▷아울러 美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2(+2.49%) 급등한 2,872.96을 기록. ▷금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진쎄미켐을 방문해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을 발표하고, 반도체산학 협력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 정부는 반도체기업을 총력 지원해 5년간 340조원 이상의 투자를 달성하기로 했음. 또한, 연내 ‘반도체 아카데미’를 설립해 향후 10년간 15만명 넘는 반도체 전문가 양성, 현재 3% 수준인 시스템반도체의 시장 점유율을 2030년까지 10%로 높이겠다는 계획 등도 밝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화율도 현 30%에서 5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ISC, 동진쎄미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상승
	▷현대차,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99조원(전년동기대비 +18.70%), 영업이익 2.97조원(전년동기대비 +57.99%), 순이익 3.08조원(전년동기대비 +55.59%).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영업이익은 판매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해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수급 상황 개선 및 점진적인 생산 확대를 기대하면서도 국가 간 갈등 등 지정학적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코로나19 재확산세 우려,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과 같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상존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 다만, 주요 국가들의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친환경차 선호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를 3·4분기 출시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현대모비스, 성우하이텍, KB오토시스, 세종공업, 대원강업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바이든, 기후변화 위기 '비상상황' 규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멕시코만 등 풍력 발전 강화와 지역 사회 재난 대응지원 등을 골자로 한 새로운 기후 변화 대응 행정 조치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우선 "23억 달러 규모의 연방재난관리청(FEMA) 자금을 투입해 기후변화 및 고온현상에 대처할 시설 투자에 나설것이며, 멕시코만 인근 70만 에이커(약 2,833㎢) 규모의 부지에는 풍력발전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기후 예산 처리가 또 다시 무산된 이후 민주당내 진보성향 의원들과 환경단체들이 요구해 온 '국가 비상사태 선포'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국가 비상 사태 선포'는 의회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불발됐고,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영엠텍, 세진중공업, 나노신소재, 현대에너지솔루션, SK디앤디, 대한그린파워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토스 관련주	토스, 3,0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3,000억원 규모 투자를 확정하면서 기업가치 8조5.000억원을 인정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해 6월 시리즈G 투자를 유치할 당시 평가 받았던 8조2,0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규모로, 이번 투자는 7월과 8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번 투자의 리드 투자자는 토스의 초기 성장부터 함께한 알토스벤처스로, 1,000억원을 신규 투자했으며 굿워터, 그레이하운드 등 해외주주들도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국내 기관투자가 중에서는 KDB산업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1,000억원, 2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고, 토스 초기 투자자인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와 미래에셋증권도 소규모로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다올인베스트먼트, 다올투자증권, 대신정보통신, 이월드 등 일부 토스 관련주가 상승.
인터넷 대표주/영상콘텐츠	넷플릭스 실적 안도감 속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넷플릭스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안도감 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특히, 기술주 중심의나스닥지수는 1.58% 상승했으며, 6월8일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 최근 은행주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 부진 우려가 컸던 넷플릭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2분기에 가입자가 97만명 줄었다고 밝힘. 이는 당초 회사가 예상했던 200만명 감소보다 크게개선된 수치임. 아울러 넷플릭스는 3분기에는 구독자가 1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넷플릭스 주가가 7% 넘게 상승했으며, 경쟁업체인 월트디즈니와 로쿠도 동반 강세를 기록. 아울러 여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도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대원미디어, 콘텐트리중앙, IHQ, NEW, 위지윅스튜디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순이익 호조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분기 매출이 169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9.8% 감소했음. 순이익은 전기차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 11억4,000만 달러에서 올해2분기 22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7 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1.81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테슬라는 2분기 말 비트코인 구매분의 약 75%를 법정 통화로 전환했으며, 이에따라 대차대조표에 9억3,600만 달러의 현금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피엔티, 상신이디피, 삼성SDI, 캠시스, 신흥에스이씨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테슬라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센트랄모텍도 시장에서 부각.
원숭이두창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결정 임박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 20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서 원숭이두창이 1만4,000건 발생한 점을 확인했고 해당 질병에 따른 사망자가 아프리카에서 5명 나온 점도 확인했다며, 21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소집해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PHEIC로 결정되면 이를 억제할 수 있도록 WHO가 각종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미코바이오메드, 블루베리 NFT 등 일부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제한 분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코로나19 관련주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확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과거처럼 관련주의 힘이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과거 코로나19 관련주의 강세에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풍부한 유동성이 위치했지만,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유동성은 축소되었고 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예측치가 30만명으로 최대치였던 62만명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할 때 초창기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없을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바이오니아, 셀리버리, 랩지노믹스, 신풍제약, 피씨엘, 씨젠, 수젠텍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하락.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1,170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85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0명임. 사흘 연속 7만명대를 기록. 특히, 이날 확진자 가운데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포함됐음. 앞서 국내에서는 지난 14일 BA.2.75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추가확인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확진자는 2명이 됐음.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코오롱글로벌 (003070) 19,400원 (+7.18%)	자동차부문 인적분할 결정에 따른 주가 재평가 전망 등에 강세
	▷전일 수입 자동차 판매, 정비 및 수입 오디오 판매 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분할비율:분할존속회사:분할신설회사 = 0.7509871:0.2490129, 분할기일:2023-01-01) 공시. 또한,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우선주 753,600주(200.8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확정발행가:26,650원,1주당 약 0.02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1일~2022년12월02일(우리사주조합)/2022년12월01일~2022년12월02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1)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존속법인인 동사가 이번 분할이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보고 있다며, 10조원 이상의 기존 수주잔고에 더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5년까지 신규수주 4조원, 매출 3조8,000억원, 영업이익 2,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건설부문은 OSC(탈 현장화)를 기반으로 공동시행, 자체사업 등 고수익성 개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풍력 기반의 전력·수소 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힘. ▷교보증권은 기존 주력 부문인 건설과 자동차 모두 양호한 실적 수준을 보여왔고, 특히, 자동차 부문은 BMW 판매와 AS 모두 장기간 업계1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주가 가치 평가에서 배제됐다고 밝힘. 이어 이번 분할을 통해 자동차부문의 가치 평가만 제대로받는다 하더라도 현재 목표주가 수준의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부광약품 (003000) 10,300원 (+6.96%)	조현병 치료제 '루라시돈' 임상 3상 유효성 입증에 강세
	▷동사는 공시를 통해 급성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는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Lurasidone의 제3상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본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조현병 환자에서 Quetiapine XR 600mg에 대하여 Lurasidone 160mg의 비열등성 평가로, 임상시험결과 baseline으로부터 6주의 PANSS total score 의 변화량으로 PP군에서 비열등성 한계치 마진이 기존에 설명한 -8.99보다 큰 -6.35로 산출되어 유효성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 ▷아울러 루라시돈은 미국에서 성인과 청소년의 조현병 치료와 성인과 소아의 제1형 양극성 장애(양극성 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요법 및 리튬 및 발프로산의 부가요법으로 허가를 받아 북미시장에서 2.6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새로운 조현병 치료제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현병에 대한 국내 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IHQ (003560) 777원 (+6.15%)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에덴' 中 인기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에덴'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에덴' 1회가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BILI BILI)'에서 최근 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중국에 정식 유통은 물론 특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LG화학 (051910) 569,000원 (+5.37%)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3.2조원(전년동기대비 +27.5%), 영업이익 8,904억원(전년동기대비 -13.1%)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PE/PP 약세에도 불구하고 PVC/가성소다 강세 및 POE/EVA/SAP 등 고부가 화학 제품 중심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석유화학사업 수익성 하락이 전망되나 2차전지소재/IT소재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첨단소재 사업 이익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0원 → 700,000원[하향]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페놀 4,000톤과 아세톤 1,200톤을 최초로 수출한다고 밝힘. 해당 물량은 다음 달까지 독일 내 고객사에게 공급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한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9일 동사를 방문해 배터리 공급망 강화 등 한미 간 협력을 강조한 바 있음.
롯데관광개발 (032350) 11,500원 (+3.14%)	에스엘플랫폼과 업무협약 체결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에스엘플랫폼 본사에서 여행, 문화 서비스 및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에스엘플랫폼의 주거 서비스 모바일 앱 ‘SLP 리빙’을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 5만3,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개발, 타겟별 마케팅 및 홍보, 특가 프로모션 진행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9,850원 (+2.05%)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0억원(+12% y-y), 영업이익은 341억원(+29% y-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패션, 코스메틱(국내), 톰보이(자회사)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국내 패션 자체 브랜드(보브/지컷/톰보이 등)의 외형과 수익성 전망치를 높여 2022E/2023F EPS 추정치를 각각 +7%, +5%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유지]
현대차증권 (001500) 10,050원 (+1.93%)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27.55억원(전년동기대비 +84.08%), 영업이익 486.92억원(전년동기대비 +14.52%), 순이익 369.15억원(전년동기대비 +17.92%).
롯데쇼핑 (023530) 94,600원 (+1.5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1.7% 성장한 3조9,703억원, 영업이익은 YoY +649.7% 성장한 5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컬처웍스, 백화점, 마트 실적 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전일 국민제안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국민제안 top10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제안이 포함된 가운데, 의무휴업 폐지시 롯데마트에 연 3,840억원 수준의 매출 순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보유 → 매수[상향], 목표주가 : 100,000원 → 120,000원[상향]
씨에스윈드 (112610) 47,950원 (-1.34%)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367억원(전년동기대비 +21%), 영업이익 101억원(전년동기대비 -64%)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플랜지 등 주요 원부자재 수급 차질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해상 운송비 상승으로 인해 베트남 법인의 유럽향 수주물량이 부진하며 BBB(Build Back Better) 법안 처리 지연으로 말레이시아 법인의 미국향 수주물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동사의 실적은 하반기 특히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공급망 차질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이며 신규법인 인수로 인한 고정비 부담과 낮은 생산 수율이 분기를 거듭할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7,000원[하향]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9,450원 (-7.83%)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54억원(전년동기대비 +36.00%), 영업손실 7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주력인 동박과 전지박 사업의 부진폭이 컸다며, 동박 매출은 510억원으로 중국 공급망 차질 이슈에 노출됐으며, 전지박은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때문에 실질적 물량은 예상을 10% 가량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 유럽 전기차 수요는 양호할 전망이지만, 핵심 원가로 떠오른 전력비의 경우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보수적인 시각에서 연말까지 전지박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2,000원 → 50,000원[하향]
일동제약 (249420) 37,400원 (-29.96%)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일본 긴급승인 보류 소식에 하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둘러싸고 전문 부회를 개최했으나, 승인이나 비승인이 아닌 '보류'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지난해 시오노기제약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조코바의 임상 2b/3상을진행, 현재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조코바의 긴급승인이 통과될 시 그 결과와 현재까지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허가를 추진할 방침이였던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동반 하한가를 기록.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루닛 (328130) 40,000원 (+29.87%)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0,000원을 상회한 30,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마감. 한편, 동사는딥러닝 기반 의료 인공지능(AI) 업체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했으며,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 등이 있음.
인콘 (083640) 1,375원 (+29.72%)	지분 보유중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 나스닥 상장 공식화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분을 보유중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ZyVerSa Therapeutics)가 나스닥에 상장한 스팩인 라크스퍼 헬스 애퀴지션(Larkspur Health Acquisition)과 합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오는 4분기 합병을 완료할 예정으로 합병 기업의 가치는 1억892만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나스닥에서 자이버사(종목코드:ZVSA)로 거래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자이버사테라퓨틱스 지분 21.52%(2022.03 분기보고서 기준)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주IB투자 (027360) 3,375원 (+16.38%)	투자사 휴런, 파킨슨증 진단 의료AI 美 FDA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의 투자사인 의료 인공지능(AI)업체인 휴런은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품(FDA)로부터 파킨슨(병)증 뇌내병소 가시화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인 ‘Veuron-Brain-mN1’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제품은 파킨슨병 증상의 진단 바이오마커로 알려진 뇌내병소(나이그로좀1)를 MR영상에서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가시화하는 제품으로, 기존에 사용됐던 기술로는 시각적 판독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휴런의 관계자는 이번 ‘mN1’의 FDA 인증 획득으로 국내와 유럽에 이어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으며, 향후 뇌질환 3종(파킨슨, 치매, 뇌졸중)에 대한 글로벌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
조이시티 (067000) 5,340원 (+9.43%)	자회사 로드비웹툰, 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대공님의 애완 수인’ 연재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로드비웹툰이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Kuaikan Comics)과 ‘대공님의 애완 수인’ 연재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힘.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김지호, 시리얼 작가의 동명의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쫑’ 작가가 새로운 매력을 더해 탄생시킨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며, ‘콰이칸’은 월간 활성 이용자가 5,0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웹툰 플랫폼으로 다수의 유명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음.
이엔드디 (101360) 26,250원 (+9.15%)	2차전지 핵심소재 전구체 생산공장 준공식 개최 속 급등
	▷동사는 이날 2차전지 핵심소재인 청주 전구체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음. 청주 2차전지 소재공장에서 추가 증설을 통해 생산하는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재료를 합성한 제품이며, 동사는 이번 증설을 통해 연간 5,000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시운전으로 설비 안정화 작업과 시제품 생산으로 고객사 맞춤 제품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 김민용 대표는 22년은 2차전지 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추가증설 투자계획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네온테크 (306620) 4,815원 (+7.36%)	세계 최초 FC-BGA용 '양면 세정 쏘&소터'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면 세정 기능과 건조 기능을 탑재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용 양면 세정 쏘&소터를 개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상무는 “기존 설비는 반도체를 절단(쏘)하고 검사(소터)한 후 수세전용 트레이로 옮겨서 상·하부를 세정한 후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규격 트레이로 옮겨서 배출 했다”면서 “'양면세정 쏘&소터'는 반도체 패키지를 절단한 직후 세정하기 때문에 수세용 트레이로 옮기지 않고 JEDEC 트레이를 180도 회전하며 상·하부 세정과 건조를 동시 실시한 후 최종 검사해 바로 배출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최근 반도체 소자의 초고집적화로 공정 수가 증가하고 각 공정 후 많은 잔류물이나 오염물이 표면에 남게 돼 세정공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번 개발은 반도체 후공정 효율을 대폭 높여 반도체 패키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12,700원 (+7.17%)	미국‧베트남 등에 270만 달러 규모 제품 수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 6~7월 동안 신제품 '패스락-TM' 케이지(Cage)를 포함해 각종 스크류(Screw) 제품 등 약 270만 달러(35억4,000만원)를 미국, 베트남 등에 수출한다고 밝힘. 동사는 자회사 엘앤케이스파인, 이지스스파인을 통해 미국에 약 172만 달러, 베트남 26만 달러, 태국 25만 달러 등 약 270만 달러를 수출하며, 지난달에 약 194만 달러를 생산해 선적을 마친 상태로, 이번 달에 약 75만 달러 추가 선적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1,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박근주 대표는 “최근 고령화 추세와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내시장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라고 밝힘.
에코마케팅 (230360) 16,650원 (+6.39%)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강세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안다르의 상장 대표주관사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예정이라고 밝힘. 안다르는 애슬레저 브랜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 평판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포브스 선정 고객 신뢰도 1위 등 각종 브랜드 어워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안다르의 매출액은 동사가 인수하기 전 2020년 기준 700억원대에서 인수한 직후 2021년 기준 1,000억원대로 성장했으며 인수 직후 4분기 흑자 전환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뤄낸 것으로 전해짐.
신원종합개발 (017000) 7,520원 (+4.30%)	2,313.12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유니리조트개발과 2,313.1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6.3%) 규모 공급계약(마운트나인 리조트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7-20~2025-04-20) 공시.
소프트센 (032680) 1,955원 (+3.99%)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20~2023-01-19, NH투자증권) 공시.
이루다 (164060) 5,540원 (+3.75%)	고주파·레이저 조합장비 'TRF-C1' 의료보험 적용 가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TRF-C1에 대한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 행위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아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힘. 적용된 치료행위는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로서, 빛 에너지를 통해 세포조직을 자극해 손상부위에 대한 자발적 치료효과를 촉진하는 치료행위이며, TRF-C1은 고주파와 레이저 조합장비로서 고주파와 레이저를 통해 전달된 열에너지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음.
에이프로 (262260) 11,600원 (+2.65%)	202.38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장비 제조라인 증설을 위한 산업단지 용지계약 목적으로 202.38억원(자산총액대비 20.21%)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4-06-30) 공시.
브이원텍 (251630) 7,600원 (+2.43%)	종속회사 시스콘, 한성웰텍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시스콘, 한성웰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1837391, 합병기일:2022-10-01) 공시.
바이오에프디엔씨 (251120) 22,450원 (+2.28%)	식물세포 배양/생산 기술 중요성 부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식물세포주 설계 및 식물세포 배양/생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식물세포 배양을 통해 추출한 유효물질들의 성장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화장품, 향수 외에도 의약품, 건기식, 식물자원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고 농작물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식물세포 배양/생산 기술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 ▷또한, 줄기세포 촉진제, 방광배뇨 개선제 및 요실금 치료제, 위암 및 위염 치료제,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 이어 빌게이츠 재단이 최대주주인 글로벌 1위 향수 업체 지보단 (Givaudan)이 동사 지분의 8.46%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향기 나는 식물세포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차 향수 소재 등으로 제품이 다변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바이오니아 (064550) 32,950원 (-16.05%)	식약처로부터 siRNA 탈모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허가 불가 통보 소식 등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동사 관계자들과 만나 세계 최초로 개발한 siRNA 탈모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대한독일 더마테스트 안전성 평가 결과를 공식적인 결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해짐. 특히,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입증된 안전성 결과로는 화장품으로 허가를 받기 어렵다는 것과 임상시험을 통해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식약처 화장품심사과 관계자는 “동사의 코스메르나가 안전성 테스트를 한 더마테스트는 독일의 민간검사 기관으로 국가 공인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등급을 부여한 것이라 공식적인 결과로 볼 수 없다며, 코스메르나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판단할 수 없다”고 밝힘. 이어 “코스메르나는 siRNA 탈모 기능성 화장품으로 탈모 관련 유전자를 건드려 단백질 분해를 억제시키는 방식으로 탈모 완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체 내에서 피부뿐만 아니라 전신 작용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모아데이타 (288980) 7,950원 (↑29.90%)	1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루닛 (328130) 40,000원 (↑29.87%)	1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메가엠디 (133750) 3,590원 (↑29.84%)	1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인콘 (083640) 1,375원 (↑29.72%)	1	지분 보유중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 나스닥 상장 공식화 소식에 상한가
CBI (013720) 1,705원 (+20.49%)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화인터텍 (056700) 5,670원 (+20.13%)		구글, AR글라스 시제품 기능 테스트 계획 발표 소식 속 美 빅테크 기업과 스마트글라스 기초 기술개발 완료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YBM넷 (057030) 5,210원 (+18.81%)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캐리소프트 (317530) 7,650원 (+18.79%)		영상콘텐츠 및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우리바이오 (082850) 4,295원 (+17.35%)		美 연방정부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 및 美 주요 마리화나 관련주 급등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급등
아주IB투자 (027360) 3,375원 (+16.38%)		투자사 휴런, 파킨슨증 진단 의료AI 美 FDA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에이디칩스 (054630) 398원 (+15.36%)		콜드체인 의무화 모멘텀 지속 및 美 상원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논의 시작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와이엠티 (251370) 15,100원 (+14.83%)		中 아이폰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속 급등
일정실업 (008500) 25,750원 (+14.44%)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HPSP (403870) 64,000원 (+13.27%)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실적 성장세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아이스크림에듀 (289010) 5,380원 (+12.79%)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언트스텝 (289220) 26,850원 (+12.58%)		넷플릭스 실적 안도감 속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메디콕스 (054180) 6,080원 (+12.18%)		美 연방정부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 및 美 주요 마리화나 관련주 급등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급등
NE능률 (053290) 6,330원 (+11.05%)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원격수업 독려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젠스 (113810) 1,195원 (+9.63%)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조이시티 (067000) 5,340원 (+9.43%)		자회사 로드비웹툰, 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대공님의 애완 수인’ 연재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이엔드디 (101360) 26,250원 (+9.15%)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2차전지 핵심소재 전구체 생산공장 준공식 개최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