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강에 모인 화가들~~~
자연을 배경삼아 탐진강으로 그림 그리로 나왔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노란꽃. 강물. 초록빛을 가득 품은 나무들과 풀. 파란 하늘.흰구름. 자연의 색을
보고 느끼며 그림으로 그려 봅니다.
준서:"해랑아! 내꺼 멋있어?"
그림을 그리다가 올려다본 하늘에 비행기 2대가 날아 갑니다.
아이들: "저기 비행기 지나간다~"
온유: " 저 비행기 러시아 갈수도 있어??? "
"우리나라랑 쪼금 가까워~~~"
정원: "온유야! 벌레 잡았다~"
잡은 벌레를 함께 키우잔 말에 즐거워 합니다.
떨어진 벚찌 열매가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물감이 되었네요~~~~
첫댓글 울 아이들 멋쟁이 피카소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