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밀양식당
메뉴 : 돼지고기류
전번 : 051-802-3578
카드 : 가능
주차장 : 노상공영, 저녁엔 공짜
위치 : 지하철 부전역에서 적십자회관지나 쭉~ 디오빌2 앞 사거리
너무살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갔습니다.
입구.
4인테이블 8개 있고 쪼매한 방이 하나 있는데 8명 정도 앉아 먹기 좋습니다. 속닥~하이
가격이 착합니다.
밑반찬 별로 없습니다.
삽겹살도 좋지만 저는 맨날 항정살과 가브리살 섞어서 주문합니다.
위사진은 5인분입니다.
가브리살
항정살
솥뚜껑에 너무살 찌집니다.
파무침 맛납니더...
김치도 올려 꿀꿀이 기름에 뽁아묵습니다.
갠적으로 요래 뽁아서 너무살하고 묵는거 좋아라 합니다^^
참기름 코팅~
쌈도 싸묵고...
김치하고 파무침하고도 묵고
무초절임하고도 묵고...
또 꾸버 묵습니다.
배가 억수로 불러옵니다.
그러면 곱장전골 시킵니다. 위에는 2인분입니다.
보글보글 ㅎㅎ
메뉴에는 없는데 할매한테 사리 달라카모 줍니다.
어떨때는 계산할때 쪼매 포함되고 어떨때는 안되고 할매 기분입니다.
이날은 안받았습니다.
곱창전골 시키면 나오는 도우미들
후루룩~ 하고 먹습니다.
일행들이 사리 더 묵고싶다해서 더 달라카니 새로 삶아야 된다고 라면 묵으랍니다.
그냥 안성탕면 하나 툭 던지시네요 ㅡ,.ㅡ;;
라행행님이 반신욕 하시네요 ㅋㅋㅋ
보글보글~
압! 퍼진라맹행님이 왕림하셨습니다 보디가드로 곱창도 두명이나 데리고^^
밥도 뽂아 묵어야지요... 김도 뿌리고
나물도 올리고...국자로 휘휘~ 저어 줍니다.
완성!
된장도 줍니다.
얼매나 끓였으면 한참 뽀글거리네요...
쪼매 식었을때..
두부건져서 꼴깍~
밥도 한입.. 냠냠~
10명이 앉아 항거 묵었더마 커피도 한잔 태워주시네요... 손님 많을때 커피 달라면 욕묵는디.. ㅎㅎ
울동네 입니다. 거시기 칭구들캉 함씩 가는집 입니다.
주인할매가 욕도 잘하셨는데 요즘엔 별로 안하시고 존댓말도 함씩 하시네요^^
너무살을 절제해야 하지만 여기가면 과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 S라인은 커녕 터*가시게 행님처럼 오뚜기 라인이 되면 클나는디.....ㅋㅋㅋ
첫댓글 우리집 완전 근처인데 왜 한번도 못봤지? ^_^ 담에 함 꼭 가보고 싶네요~
가보셔요 맛이 괜찮아요...^^
어딘지는 알겠고...지가 저기 간 적이 없는데...자주 등장하네요....히~~
행님 지인들도 있습니더.. **칼국시 등 히 함 오세여 제가 대접할께여 ^^
쩝쩝 군침이 돌게 만듭니다. 요도 함 가서 퍼진라맹행님을 함 봐야 될낀데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라맹행님 손잡고 오세요^^
하악~하악~ 꼬기꼬기 꼬기...ㅠㅠ
기냥 드시면 되죠, 거 머시라꼬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다 묵은건 절대 아닙니더.. 행님도 함 오시져
어 나 여기 아는데 육쩝형님 언제 가셨데효
어제 갔지... 니는 오데서 술묵고 지갑 이자뿟노.. 어이그
헉 할매가 욕 안하실때도 있나.니 덩치가 조메 무서벘는갑네..ㅋ
글쎄다.. 안면 없는사람들이 좀 와서 그러가보다
좋아보이네여..
가격대비 개안은것 같습니다 ^^
암! 그렇지 맛있기야 너무살키가 맛있지, 고럼 고럼 ㅋㅋ
행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히 너무 내장이 내는 더 조아
곱창이 땡기십니꺼 함 넘어오세요^^
요론데서 일차해야 좋은데....
글치예 저도 1차로 했습니더..^^
곱창전골이 많이 땡기네요.
음 조아 보여여 ^&^
지나가실일 있으시면 함 들리셔도 될듯 합니다 ^^
몸무게 세자리숫자가 다되어가는구먼
걱정이다 친구야 카운트 다운 들어갔다
예전에 먹었던 곱창전골처럼 맛나게 보입니다......누구랑 같이 가볼꼬.......꿀떡^^
가실때 꼽사리히..
방학때 철푸덕~!
너무살이 너무 너무 땡기네... 오늘은 너무살로 해장을 할까??....ㅎㅎ
너무살하고 같이 마시는 해장술이 아니고예 ^^
철푸닭
너무살 맛있어 보입니다 그려~~~
누님 못뵌지가 오래되어 얼굴 까자묵것습니더... ^^
음...친구들이 사람이 아니가봐요...ㅡㅡ*
거의 짐승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이제 심술이 날까효 삐침ㅡㅡ;;(한계에 다다름..)
왜 심술이 나고 삐치실까 너무살 묵고싶은가벼... 1인분 사준다... 거 머시라꼬
행님 담에 동민끼리 같이 한번 가입시다!!!
오케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