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인테르의 우선순위는 수비다. 설문조사, 정보 요청, 아이디어, 제안이 있다. 그리고 몇 주 후에 조심스럽게 뉴스에 다시 등장하는 이름이 있는데, 바로 에르모소다.
인테르는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계획이 있다. 따라서 적어도 주전급 선수 한 명과 서브급 선수 한 명을 영입하는 것이다.
김민재는 인테르의 아이디어 그 이상이다. 물론 거부도 이적시장의 멋진 게임의 일부다. 김민재는, 더 정확히 표현하면 더 브라이가 떠난다면 최우선 타깃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인테르는 김민재와 관련된 서류를 공개했다. 김민재의 상황을 깊이 있게 조사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답은 긍정적이지 않았다.
마로타와 아우실리오의 거래는 임대 계약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불과 1년 전 바이언이 58m 유로를 내고 김민재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사우디 클럽들과 몇 차례 미팅을 가졌던 더 브라이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보상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바이언은 벽을 세웠고 인테르는 이를 깨달았다. 결국 김민재는 영구 이적의 대가로만 팀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7월 중순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경험에 따르면 오늘날 가치가 있는 것은 내일 시장에서 폐지가 될 도 있다. 조건은 변경될 수 있다.
김민재가 신임 감독인 콤파니와 끝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욱 그렇다. 게다가 바이언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일본인 이토를 영입했다. 따라서 오늘은 아니요, 내일은 아마도.
인테르의 또 다른 계획은 뷰캐넌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수비수 영입이다. FA 상태인 로드리게스와 에르모소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인테르는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로드리게스나 에르모소가 첫 번째 선택이 아니라는 인상을 준다. 새로운 소유주인 오크트리가 지시한 방향, 즉 일부 시장 기회를 포기하더라도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