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명박정부는 밀어 붙이기의 벼랑 끝 전술을 선택한 걸로 보여 집니다.
우선적으로 말로는 4대강이나 세종시에 대하여 국민의 뜻을 반영한다고 하나
실질적 행태는 정책을 그대로 밀고 나가자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4대강 사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반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정첵이라 그만 둘수 없고
세종시는 국회에서 알아서 하되 찬반에 대해서 역사적 평가를 받겠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정치적 논리 속에서도 온갖 언론매체를 통하여 강경보수 꼴통보수인 냉전의 논리를 펼치기에 바쁩니다.
온통 6.25의 비참함. 그리고 북한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조국의 피폐함을 강조하여 다큐멘터리로 방영하고
전우등의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는 드라마를 특집제작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앞을 다투어 휴전선 부근의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듯한 긴장감을 전하기 바쁩니다.
조선일보에서는 북에서 온 할머니가 준 떡을 먹고 병사가 죽었다는둥....
(6.25의 북한 남침 그리고 전쟁의 참상에 대해 좌파적 시각을 가지자는 것이 아니라
시기와 정도의 문제등은 헤야려야 된다는 뜻입니다-지나침은 모자람 보다 못하는다는 옛말 처럼))
이것은 두가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보수의 대결집과 박근혜님의 고립이라는 두가지의 목표입니다.
이명박정부의 선거전략은 보수의 대결집과 충청 일부와 강원, 영남의 지역 단결입니다.
이것은 이미 지방선거에서 나타 났듯이 실패한 전술임에도 너무나 쉽고
승부 예측이 가능한 것이라 아직 포기하지 못하고
박근혜님으로 분산되는 영남의 민심과 보수를 다잡기에만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위기라는 벼랑 끝 전술로서 좌파에 대한 보수의 위기감, 호남에 대한 영남의 지역패권의 위기감을 조성하여
영남과 보수의 대결집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술수 앞에 원칙을 강조하는 박근혜님으로서는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국민을 이념으로 나누고 지역으로 나누는 분열책동인
상황 아래서는 국민에게 할말이 없고 면목이 없는 일이며
한나라당을 도와달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이치입니다.
시기와 정도의 문제를 말하며 국정 철학의 대변신을 이야기하면
꼴통보수와 손잡고 여자라서 약하다는 둥 안방 분위기라는 둥
트집만 잡는다는 둥으로 흑색선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 극복을 위하여 이런 흑색선전속의 박근혜님을 버리고 대통령과 친이를 중심으로
대동 단결하자는 슬로건을 내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박근혜님은 서민을 위한 정치와 골고루 잘 사는 사회라는
본래부터 가진 정치 철학이자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보수와 영남을 뛰어 넘어 진정으로 모든 국민들이 잘사는 사회라는 원칙적 대응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신문과 언론의 보도를 통해 볼때 조금은 빠른 판단이겠지만
만약 이명박정부가 계속 꼴통보수와 영남이라는 지역색을 버리지 않는다면
박근혜님은 갈라설 마음의 결단도 준비하신 것이라 판단 됩니다.
이제 박사모도 마음의 준비를 시작해야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지역을 넘어 세대를 융합하고 신뢰와 원칙이 통하는 골고루 잘 사회를 만들려는
박근혜님의 정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범박으로서는 유일하게 정치적 목소리를 높여온 박사모로서
국민을 가슴에 안고 민심을 간과하지 않았으며
일반 회원들의 정치적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도부의 정치적 판단과 전술로서 국민들을 이끌어
높은 정치적 성과를 가진 박사모가 다시 선두에 서야 할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보수 ,원칙과 신뢰의 보수 개혁세력으로 일전이 기다려 집니다.
첫댓글 센돌님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잘 읽었읍니다.당연히 우리가 추구해야 될 일이 아닌지합니다.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날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되겠죠. 한사람씩 근혜님을 위한 마음을 간직한 것을 밖으로 표현하고 실행을 옮길 때가 직면했다 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이명박 돌대가리는 국민을 지 직원으로 아니...참 대가리속은 근혜님숙청과 노무현숙청으로 가득차있지...노무현은 자살로 내몰고, 근혜님은 고통을 이겨내셨지, 이명박 이놈 돌대가리의 불행을 보고 싶다..근혜님 말고 야당이 정권 잡은다면 이명박 돌대가리는 어떻게 될까? 끔찍하다
쥐새끼들하구 일찍 갈라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