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플:1976년 10월 5일(양)
어느 교실안... 학생은 10명 남짓... 전체적으로 학생이 앉아있는것이 아니고, 교실의 오른쪽으로 치우쳐있지만, 중앙에 가까운 배치...적당히 배치되어 앉아있으나, 대부분 내가 있는곳에서 위쪽에앉아있고...
(책상, 의자, 교실이 옛날 분위기...제가 국민학교 다닐때쯤...교실과 책걸상이 선명합니다)
전 교실 뒷편, 맨 마지막줄에 2명정도와 같이 꼭붙어서 앉았는데, 그중 제가 딸(2007년 09월 28일:양)을 안고 있엇던것 같아요...
제가 하얀 A4지에 편지를 씁니다.(내용이 빼곡합니다)
알고보니, 위치상 가운데 정도에 서 있는, 넥타이는 안맺으나, 깔끔하게 정장한 할아버지에게 줄 편지였습니다. (파파 할아버지는 아니고, 좀 젊은 할아버지)
아! 그 할아버지는 속알머리가 없는 대머리였어요!
근데, 그 할아버지는 이미 제가 줄 편지와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하나 받아서(앞자리 학생들이 준) 읽었고, 기분이 상해있는 상태였어요...
그 내용즉슨, 할아버지가 싫으니, 나가 달라는 그런 내용인데, 저도 그런 내용을 할아버지 눈치를 봐가면서 써서, 할아버지에게 준거예요.
할아버지는 그 편지를 읽고, 막 화를 내지만, 결국은 나갈거라는걸 저는 알고 잇습니다.(할아버지에게 연달아 기분 얺짢은 편지를 읽게해서 약간은 미안...고개를 숙이고 딴청을 피며 할아버지를 쳐다보지 못합니다) 할아버지도 자기가 나갈것을 알지만,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듯....
다음장면, 극장...앉아서 영화를 보지는 않았음...그냥 깨어날때, 극장이었다는 것만 기억났어요.
다음, 제가 머리감는 장면, 거품이 풍성...(낼 아침에 또 감아야 하는데, 왜 이런 오후 시간에 머리를 감고있나...에이, 낼 상태봐서 괜찮으면 감지말고, 감아야 되겠으면 또 감지 뭐, ) 합니다...
또하나,,,
냉장고에 먹다남은 통닭이 있는데, 또 시켰나 합니다..
그래서 남은건 어떡하지 생각하다가, 아 케이준 셀러드 같은걸 해먹으면 되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더니 , 오늘 동생내외가 놀러와서 통닭을 시켜먹고, 조금 남았네요^^ 예지몽??? ㅎㅎㅎ
첫댓글 머리를 헹구고 말렸나요?
헹구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말리지는 않았구요......거품내는 장면이 선명합니다...^^
머리감으면 25 필출. 이번회차는 5끝 필출합니다. 1개 또는 2개.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풀이 흐름이 [6][9]의 흐름으로 가네요~
제가 봐도 신기합니다. 감사요~
통닭은 21이며 음식숫자는 24입니다....고로,21번은 제외같으며 24번은 검토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꿈해석에 의한 자료로만 활용할뿐 맹신금물입니다...금주 일주일동안에도 보다 많은 좋은꿈 꾸셔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Tip]머리감기부분의 거품은 0끝수 참조하세요
머리감기 25번 제외.....^^ 역시 개인적인 자료를 보고 저의 판단에서 알려드린것입니다.제가 드리고픈 말씀 아시겠죠? 맹신금물입니다^^
공유 풀이 감사합니다 ^^
따님 플에서 보시고.....9긑은 약세 참고하시고, 0끝수 중에서 한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