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무엘 럭허스트] 레니 요로의 이적 의사 결정을 기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릴의 수비수 레니 요로의 구단 합류 의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 릴은 요로(18세)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약 €65m의 제안을 수락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도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보도에 의하면 요로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선호한다.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간 프랑스 국적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다.
마드리드는 나초의 이탈로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긴 다비드 알라바는 무릎 수술로 2025년까지 이탈할 예정이며 에데르 밀리탕은 지난 시즌 십자 인대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세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는 데 열려 있다. 에버튼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두 차례의 제안을 거절한 한편,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개인 조건을 놓고 구두 합의를 이루었다.
다가오는 월요일 로젠보르와의 첫 번째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현재 출전이 가능한 유나이티드의 1군 센터백은 세 명뿐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라파엘 바란은 지난달 팀을 떠났으며 조니 에반스와의 재계약 논의는 진행 중이다. 에반스는 현재 7월 1일 이후로 FA 신분이다.
해리 매과이어는 근육 부상 회복 이후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으며 윌리 캄브왈라는 새로운 선수단 등번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월요일 프리시즌을 앞두고 구단에 복귀한 성인 선수단 멤버 중 한 명이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