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 구단이 이를 공식 발표하기를 기다리며 원칙적으로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것이고 이번 주 은퇴를 선언한 그는 이미 한지 플릭 감독의 협력자로 일하고 있다.
MD가 보도한 대로, 티아고가 플릭 감독과 선수단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다. 독일어에 능통하고 플릭 감독과 훌륭한 친분을 갖고 있는 티아고는 플릭 감독과 그의 어시스턴트에게 구단이 어떻게 일하는지 설명하는 것 외에도 선수들에게 플릭 감독의 지시를 통역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