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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12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보사노바
조영태 추천 0 조회 177 14.11.02 1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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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13:17

    첫댓글 보사노바와 카사노바 조차 헷갈리는 무식한 나는.... 어쩌다 노래방 가면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양희은 노래 밖에....

  • 14.11.04 13:15

    그간에는 예전에 대했던 음악이나 사람들 등에 무관심했지. 관심 갖을 겨를도 없었고,,나이가 드니 이제 좀 깊은 뭔가를 이해 할수있는 여유와 안목이 생기는 것 같아?? 조교수님 나는 요새 보사노바 리듬보다 뽕짝에 관심이 더 가던데~ㅎㅎ

  • 작성자 14.11.04 15:10

    그러고 보니 보사노바와 카사노바 사이에 무슨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 나도 얼마 전부터 뽕짝도 즐기게 되었어. 배호 노래도 좋고 말이야.ㅎㅎ

  • 14.11.05 10:48

    그래 맞다 배호 노래가 딱이다 ㅎ

  • 14.11.07 10:57

    그냥 기다리지말고 이제는 네가 다가가보렴.. 학주니는 마이크를 잡았다하면 야들 노래를 메들리로 부른단다..

  • 작성자 14.11.08 08:37

    하하 마이크 잡았다 하면 놓지를 않는구나. 메들리로 ㅎㅎ. 영욱 오랜만이네.

  • 14.11.10 10:45

    음악에 관해서는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일세. 어느날 연가나 보사노바에 끌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인데 내생각으론
    첫째 연가에 끌리는 것은 옛추억을 그리는 나이가 됐기 때문일세. 특히 잔잔한 멜로디에 노랫말이 우리의 청소년시절 야그니까. ㅋㅋ 둘째 보사노바에 끌리는 이유는 귀를 열고 경청할 수 있는 여유랄까? 그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마음에 창이 열리는 연륜이 됐단 야그지. 암튼 추카하네. 이 나이에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게 돼서리~~~

  • 14.12.08 15:19

    나처럼 평생 한두곡만 뽑고 있는 사람에겐 굊아히 수준높은 음악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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