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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태호의 건강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건강이야기
구분 |
기간 |
생존일수 |
비고 |
치료받음 |
1991~1996 |
69일 |
100 |
치료거부 |
~2011 |
78일 |
113 |
• 기간별 암 치료율 비교
이에 더하여 윤영호 박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암환자가 일반실에 입원한 암환자보다 생존 기간이 47%나 더 짧았다.”고 밝혔다.(이 경우 환자의 중증정도가 다를 수 있음은 참고해야함)
또 항암제 치료를 한 사람보다 거부한 사람의 생존 기간이 20% 더 길었다는 한방 암 전문의 최원철 교수의 분석도 소개한다.
• 항암 치료 여부에 따른 생존 일수(최원철, 고치는 암)
암 치료 여부 |
환자수 |
생존일수 |
비고 |
항암제 복용 |
145명 |
65일 |
100 |
항암제 불응․ 거부 |
335명 |
80일 |
123 |
우리나라의 경우 몇몇 말기암(위, 간, 폐, 췌장) 환자의 경우 완치율이 3% 내외에 불과하다. 만약 이 수치가 암 치료 기술의 발전에 의해 나온 결과라면 10년, 20년 전에는 말기암의 완치율이 어떠했단 말인가? 마이너스 치료율이라도 되었단 말인가? 앞에서 항암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은 사람보다 거부한 사람이 13 ~23% 생존일수가 더 길다는 분석 자료를 제시했다. 또 중환자실을 사용한 사람이 일반실을 사용한 사람보다 생존일수가 47% 더 짧았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그에 앞서 미국의 경우에도 20년 동안(1973년~1999년) 암 발생률과 암 사망률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평균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사망한 124명 가운데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불과 12명이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환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다는 것이 일반적 대응방법이라고 한다.
또 일본의 한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6개월 동안 파업을 했는데 도리어 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수가 많이 줄었다. 환자들은 병원 식당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기본적인 식사만을 제공 받았는데, 오히려 이 기간에 암환자의 사망률이 급감했다.”고 밝혔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후나세 슌스케).
위 내용들은 필자의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 자료이고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자료들이다.
앞에서 밝힌바 있지만 미국 NCI, OTA 등에서는 암 치료에 있어서 현대 의학은 ‘공인된 실패작’이라고 결론을 내린 상태다. 이 정도면 현대의학의 암 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로 크게 부족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혹 환자를 치료한 경우가 치료하지 않은 경우보다 수명이 길다는 결과가 있는지 모르나 그러한 결과는 찾아볼 수가 없어 제시하지 못하는 것임을 밝힌다.
이렇게 현대의학이 한계에 부딪힌 것은 원인을 모르면서 원인을 찾고, 자신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유전공학까지 도입하며 어렵게 접근한 결과이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