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0003713&GoodsCode=10003713 Tour de Kaon Kim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1st 감성 콘서트
Tour de Kaon Kim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1st 감성 콘서트 깊은 감성이 담긴 세련된 재즈를 구사하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첫 번째 콘서트! 깊은 감성을 담아 세련된 재즈를 구사하는 진솔한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첫 번째 콘서트가 5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가 본인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내건 첫 번째 콘서트이기는 하나 그 동안 수백여회의 재즈클럽 연주와 초청연주자로서 콘서트 출연, 그리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그의 이름은 재즈팬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있다. 김가온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그의 음악에 대한 음악팬과 비평가들의 폭넓은 지지는 2009년 11월 에 발매된 첫 앨범이 ‘네이버 뮤직-이주의 국내앨범’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김가온의 첫 번째 앨범 Un/Like the Other Day/>
김가온의 영혼과 감성을 닮은 사진과 해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김가온은 음악 말고도 사진에도 탁월한 감각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이 여행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출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김가온의 연주와 사진들을 감상하며 그 속에 투영된 그만의 영혼과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김가온은 연주 중간중간에 곡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들려주면서 아울러 어떻게 하면 쉽게 재즈와 친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줄 예정이다. <김가온이 직접 찍은 사진들>
김가온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만드는 환상의 재즈하모니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가온의 자작곡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섬집아기’, ‘깊은 밤을 날아서’ 등과 같은 곡들이 연주된 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김가온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 최고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말로가 김가온의 첫 번째 공식적인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가온, 전제덕, 말로가 함께 만드는 환상적인 재즈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2010년 한국 재즈계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김가온 5월 29일 올림푸스홀에서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7월 9일에는 구로아트밸리에서 김가온의 두 번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루마와 권순훤이 출연하는 구로아트밸리의 ‘피아노 시리즈 Piano Man’에 김가온도 합류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한국 재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김가온의 행보가 기대된다. * 공연 후 모든 관객에게 일리 커피 제공 김가온과 그의 음악 세계 탄탄하고 풍부한 음악적 토양 김가온은 원래 서울대 작곡과에서 음악학을 전공하였다. 수능모의고사 전국1등을 차지했을 정도의 명석한 두뇌로 공부한 음악학은 그의 음악세계에 있어 든든한 이론적 기반이 된다. 서울대 졸업 후 재즈의 본고장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보스턴의 버클리음대와 뉴욕의 뉴욕대 대학원을 거치면서 재즈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엘리트 과정을 밟았다. 미국에서 학업과 연주활동을 하면서 재즈 피아노의 깊이와 테크닉을 연마하였고, 더 나아가 지식과 기교를 뛰어넘는 세련된 감성까지 음악에 담아내는 독특한 연주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다양한 색깔이 묻어나면서도 마음의 안식이 되는 음악 비밥에서부터 라틴, 펑크, 컨템퍼러리 등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김가온을 향해 그와 같이 연주했던 음악가들은 그가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쉽게 잡히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놀라움을 표시한다. 이처럼 김가온의 음악은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으며 영혼의 자유로움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의 음악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듣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는 것이다. 김가온만의 스타일로 지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김가온 본인에게나 듣는 이들에게 모두 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방면에서의 활동 김가온은 현재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선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아직3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김가온은 방송에서도 주목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CJ 미디어XTM 채널 <옴므 2.0>의 ‘디어 옴므-시즌2’ 에도 출연 예정(5월 28일)이다. Profile 쟤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 현 백석예술대학 교수 -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대학원) 출강 -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공개강좌 재즈과정 출강 - 서울대학교 ‘서양 문명의 이해', '서양 음악의 이해' 렉처 콘서트 - 노동부 워크숍 ‘재즈감상의 기초’-렉처 콘서트 -1976년 9월 25일 출생 -1995년 서울대 작곡과 이론전공 입학 -2002년 버클리 음악대학 재즈퍼포먼스 입학 -2005년 뉴욕 대학교 대학원 입학 -2009년 11월 김가온1집 'Un/Like the other day' 발매 -2010년 '수플러스 1집' 앨범 발매 -2008년 Owen Hart Jr. 한국투어 참여 -2009년 David Pietro 한국투어 참여 -2009년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보컬 이유경 독주회 -2009년 KBS의 '대한민국은 하나입니다' 전제덕과 출연 -2009년 7월 1-4일 LIG 아트홀 '고물-가곡에 접근하는 일곱가지 방법' -2009년 12월 첫주 '김가온 1집' 네이버-이주의 앨범(한국 대중음악상 심사위원 선정) -2009년 12월 27 경인방송-'팝스클래식 톡톡' 출연 -2010년 3월 17 울산방송 '뒤란' 출연 -2010년 3월 21 SBS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2010년 5월 28일 CJ 미디어 XTM “ 옴므2.0 디어옴므 시즌 2” 출연예정 -미국 유학시절 Puppets Jazz, EZ's woodshed, The Milgro Theater 등등 뉴욕의 재즈씬에서 활발한 연주 -2008년 4월 귀국후 김가온콰르텟, 말로밴드, 박선주밴드, 수플러스, 아우끼미스따, 심수봉밴드, 류복성밴드등 다수의 밴드 멤버로 활약 -야누스, 천년동안도, 에반스, 올댓재즈, Jass, 워터콕, 폴버터필드, 원스인어블루문, 팜, 경기도 문화의전당,호암아트홀 등지에서 300여회 이상 연주 GUEST 전 제 덕 영혼을 흔드는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은 2004년말 첫 연주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그의 데뷔음반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하모니카의 재발견’ ‘영혼의 연주’ ‘올해의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2005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전제덕은 그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KT TV광고 ‘꿈을 이루는 인터넷’ 모델로 출연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으며, 9월엔 MBC TV 특집 음악방송 ‘전제덕의 마음으로 보는 콘서트’의 MC를 맡아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06년 말에는 통념을 깨고 하모니카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펑크와 소울을 담은 2집 음반을 발표해 음악계의 집중적 주목을 받았다. 2집 음반’what is cool chahge’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소울’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음반 제목에 값하는 하모니카의 파격적 변신을 시도했다.새 음반 출시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명반”이라는 극찬에서부터 “이 시대 가장 주목해야 할 음악적 도전” “절차탁마의 흔적이 역력한 역작” 등의 절찬이 이어졌다. 2008년 11월에 발표한 스페셜 앨범 ‘another story-한국사람’은 주옥 같은 한국 가요의 명곡들을 전제덕 특유의 재즈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제덕은 현재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다. 세계적으로도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는 손으로 꼽을 정도. 전제덕은 스승도 악보도 없이 오로지 청음에만 의지해 피나는 노력으로 ‘하모니카 마스터’ 자리에 올랐다. 입술이 부르트며 한 달에 하모니카 하나를 못쓰게 할 정도로 연습했으며, CD 하나를 1,000번 이상씩 들어 CD가 망가지기까지 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다. 전제덕은 현재 유명 가수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꼽힌다. 그동안 박진영, 이승철, 이수영, 조성모,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 박정아, 동방신기, 조규찬, 이적 등 많은 스타들의 앨범에 참가했다. 또한 영화 ‘똥개’ ‘튜브’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 많은 OST음반에도 참가했다. 2006년 3월엔 세계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 내한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초청받아 연주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존 스코필드의 요청으로 그와 함께 무대에서 즉흥 잼 세션까지 해 관객의 열광적 갈채를 받았다. 스코필드는 연주후 “정말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엔 2차례의 도쿄 쇼케이스를 통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팬들을 열광시키며 일본 음악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 연주자로 초청받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이 무대에서 전제덕은 개막식 VIP로 참석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 앞에서 그의 음악을 직접 연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말 로 스캣의 여왕… 가장 뛰어난, 가장 한국적인 재즈 보컬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다. 말로는 객석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캣(의미없는 음절을 이어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며,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재즈의 명문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유학한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리스트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말로는 노래뿐 아니라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내는 멀티 뮤지 션이기도 하다. 말로는 수려한 외모로 한때 TV 드라마 (SBS ‘단단한 놈’ ) 연기자로도 얼굴을 내밀었다. 이 때 말로는 연기뿐 아니라 드라마 음악감독까지 맡아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1998년에 1집 음반 ‘Shade of Blue’ 와 2집 음반 ‘Time for Truth’를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3집 음반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를 발표했다. 3,4집 음반은 재즈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토착적 서정을 빼어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세련된 재즈어법과 순도 높은 모국어 가사, 그리고 말로의 독창적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준다는 절찬을 받기도 했다. 2009년 발표한 5집 음반 ‘This moment’는 말로가 처음으로 선보인 재즈 스탠더드 앨범으로, 신들린 스캣과 함께 완숙의 경지에 오른 말로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3집 음반의 타이틀 곡인 ‘벚꽃 지다’는 2008년 SBS TV 드라마 ‘식객’에 삽입돼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말로는 지난 2006년 6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두사부일체’와 ‘가족의 탄생’ 주제곡을 불러 음악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