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나의 가짜아들 도현이(12세)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도현맘과 상의하여 수업 띵까먹고 퇴촌의 초록별님(정민이네)댁과 목산공방을 다녀왔다.
청도에서 김장때문에 잠시 귀국하신 영원한 정민이의 보디가드 푸른별+초록별님을 비롯하여
로진+들길님,목산+윤자님,엉겅퀴님,하늬바람님,목애님,도현맘+도현이와 하루를 보내고 왔다...^^*
오랫만에 만나 할 이야기도 많았지만 푸짐한 진수와 성찬이를 접하느라 헬렐레~~~ㅎ
모두 모두 맘 써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며 2008 무자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이어지시기를...^^*
071211 芝人
♬Happy X-mas/Sarah McLachlan
첫댓글 ^^..항상 사랑이 가득 하시길,,,
정말 행복한 우리 가족님들 이시네요...이 행복이 끝까지 갔음 좋겠어요^^쭈~~~~~~~~~욱
좋은시간맹글었군요...
그곳에 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만두~
편안한 모습들이 좋습니다.....^ ^
따시네요...^_^
오랫만에 목산님 공방을 구경하네요 ..리포터님께 ㄳ '별따묵자' 이런..별 노리는 사람들 많어 ㅋㅋ
배 고프다....
정겨운 모습, 정겨운 사람들, 뵙괴 싶은데,,거리가 너무 멀어 안타깝습니다.
그리운 님들이 모여 고운시간 되셨군요......
어쩌다 올해는 실수를 했는지...호박도 한덩어리 무쟈게 잘되서기만....아직 호박죽 남았쓰요... 어제 무쟈게 반가웠어요...마끌리는 청도 가기 전까지 먹을듯 감사해요...반가운 님들...
통사공 가족 모든 님들께서는 어감이 '무자식 상팔자' 는 말처럼 느껴지는 무자(戊子)년 2008년에 더더욱 늘 행복한 웃음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하며, 저는 올 한해 이래저래 땜빵질 했으니 내년은 분명 숨 죽였던 일을 행할 수 있도록 '무자식 상팔자' 처럼 되도록 꽁지내리고 겸허히 체크하렵니다...^^*
퇴톤님들 보고싶네요.
따뜻한 겨울이 되세요...
몇일전 뵈었던 초록별님, 목산님, 형수님 얼굴이 떠올라 또한번 그리운 밤입니다. 지인님도 같이 계셨으면 더 멋진 밤이었을건데~ 모두 뵙고 싶네요^^
김치 맨두 호박죽... 이 품 저 품으로 쫓아 댕길 정민이..... 미인들 옆에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탓에.... 후제 돈 마이 벌어 수리 좀 하고 나서 미인들 대열 뒤에 가방 모찌로나 퇴촌 벙개에 참석 해야쥐... 자꾸 부릅니다. 야식 먹기 싫은데.. 마아 따신한 커피나 한잔 주믄 좋컷구만....
거기도 가본지 꽤 됐고만........
가보고 싶네요.... 작품들이 많군요..
도현이를 만난 지인님도 행복이시고, 지인님을 만난 도현이와 엄마도 정말 운이 좋으신 분들이실듯 싶습니다...따뜻하신 연말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