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시 재산분할대상이 되는 사항과 대여금을 구분하려 대응하셔야 합니다. 이혼청구가 가능한 사안으로 보여지므로 먼저 위 내역을 구분하여 공지사항의 실시간 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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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신중히 질문을 하려고 글을 쓰게됬습니다..
지식인에서 보고 가입했어요
저는 26살에 아이를 갖고 그당시 남자친구(직업군인)과(26살)과 식을 올리지 못한채 혼인신고후 법률혼 관계를 맺습니다.
23살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여 돈을 주고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며 부모님을 속여가며
그리고 심지어 남자친구였던시절 (현재의 남편)을 속여 2000만원을 받아서 준적도있고 걸리지않은채 법률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학원에서 일을하며 아르바이트를하며 모은돈은 임신을 하게되며 조산때문에 입원을 자주하게되여 병원비로 쓰게되고, 광주지역에서 김포지역까지 데이트비용 차비 등 쓰며 모은돈을 탕진하게됬습니다.
입원은 한번할때마다 100만원이상의 돈이나왔으며
남편보러 갈수있는상황이 제가 올라가는 상황이라 비행기,기차 모든교통수단 이용하여 올라갔다 홀로 다시 내려오는데 20-30만원가량 소모합니다.
아이를 출산합니다.
시댁에서 정확히 자연분만 출산비용50만원을 지불
조리원비400만원,기타용품등은 전부 남편카드로 썼습니다.
남편월급통장을 받았기에 카드값을 월급에서 냈지만
군인월급이 240정도라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심지어 아이가 조산으로 태어나 자주아파 두달간격으로 입원하며 출산당시 김포지역에 살거처도 있지않아 저는 친정 남편은 김포에 살았기에 얼굴을보러 제가 역시 김포로 가야했고,잠은 모텔에서 자야했습니다.
아이가 100일이지나서야 관사가 나오고 수리하며
남편카드로 같이 이케아가서 가구를 사고
생활시작합니다.
남편의 소비는 월 100정도됬습니다.
나머지 140으로 그동안 할부금,관리비,공과금,자동차할부금,생활비까지 심지어 아이병원비까지..
턱없이 힘들어 카드돌려막기하고 카드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솔직히 감당힘들어서 시댁에 거짓말을쳐서 남편을 빌미로 부대에안좋은일이생겼으니 돈을보내주란식으로 사기쳐서 2400만원 받아서 썼습니다.
씀씀이는 그대로니 빚이줄긴했으나 다시 또 생기고 늘고 악순환이 되고...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남편이 시댁을 상대로 돈을 받아낸걸 알게됬습니다.
이때당시 저는 둘째아이 임신중이였습니다.
산부인과가서 솔직히 베란유도약 처방받고 날에맞춰 관계하고 만든아입니다.
그 시기에 남편에게 과거의 모든 사건들이 탄로 난겁니다.
당연히 제가 원인제공자고 유책배우자고 정말 나쁜거압니다.
그리고 지금부터시작입니다.
남편은 모든게 의심스럽다며 첫째아이의 친자검사신청하자고 합니다.
친자검사합니다.친자맞습니다.
그래도 이혼을 하자고합니다.
이혼시 자기 카드값 전부 납부하라하여 1800에가까운금액을 납부했습니다.친정도움으로
그후
말리고 빌어도봤지만 법원에 갔고 3개월숙려기간이 지나고 판결받으로 가지않아 이혼상태 아닙니다.
현재 법적 부부상태입니다.
둘째를 시댁식구가 전부 지우라고 강요하고
시댁서 병원도알아본후 어느 시골같은 정말 병균이 많을것같은곳으로 데려가 낙태를 시킵니다.
반항을해도 싫다해도 절대안된다며 지우랍니다.
아이는 지워졌고 남편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2년이란시간동안 성격죽이며 아이혼자키우다 싶이 키웠습니다.
남편은 군인이라 아이에대한 애정이 크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산의 이유도 임신 초중말기 상관없이 관계를 하여 조산이 있었던거고 마지막 조산출산도 말기인데 모텔서 관계갖다 양수터진채 광주로와 출산하였습니다.
아이를 자주보거나 볼생각이 있지않습니다.
자기 술마시고 노는게 먼저며 자는게 먼저고
시댁식구를 최우선시합니다.
아이는 솔직히 죄가없는데요...
집도 없는상태라 처음에 광주에서 친정에살았습니다.
1년정도
눈치보이고 애기한테 좋은꼴보이지않아
전세집 구해 나오려는데 신혼부부대출쪽으로 제명의로받고 부족한건 남편 카카오뱅크로 대출해서 전세구해나왔습니다.
남편꺼로 받았으나 원금이자 밀린적없이 제가 다 갚았고
지금까지 70만원이넘는 자동차 할부도 3년째 제가 내고있습니다.
남편이 잠자리 좋아하는걸 아니 다 맞추어주려고 시키는대로 사진보내라하면 보내고 성인기구까지 좋은척해가며 다맞추고
아이가 그후 두번더 생깁니다.
한번은 직접 미프진이라는 낙태약을 사다주더라구요
낙태
그후는 병원낙태
죄책감이 자기는 없답니다..
그래도 지금5살 딸애한테 아빠그늘 지켜야하고
내잘못이니깐 참자참자
이러고 살다
남편이 장기가 될지 전역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 저한테 이런말을합니다.
우리사이에 하랑이가 있으니 서로노력해보자라며
2주후 장기발표간고 사람태도가 바뀌고 다시 이혼 하자하네요
그래서 이혼하려는데요
돈을 다 갚으라고합니다
자기연애때 가져간돈
집에서 가져간돈
5400정도를요
그리고 카카오뱅크 대출도 일시상환 요구합니다.
근데요
저는 애기키우느라 돌보미쓰고 영어유치원에 보험료에 다 제가내고 옷도 장난감도 학습지도 심지어 병원비까지 다 저혼자서 키우고있고 남편 매달양육비 70준게 다에요..딸 여름방학때 어디데리고 가고싶어 여행경비도 제가 다내고 부탁해서 데리고가고
아빠얼굴보여주려고 매일하루도안쉬고 일하는데 일요일 퇴근과 동시에 김포로 갔다 월요일출근전에 다시광주오고 이모든비용 다 제가 냈습니다.
자동차요?
2016.12월부터 지금껏 보험료 제가 다내는중이고
전 면허조차없어 남편이다타고다니며,자동차보험 남편사비로 1번가입 나머지는 또 다 제가 냈습니다.
-남편은 자기한테 사기쳐 뜯어간돈 전부 내놓으라는데 주고싶지가않아 찾아봤어요
친족상도례?부부간엔 안줘도 될것같은더ㆍ
부부이전에 받은것도 상관없나요?
형사소송만 피하는건지 민사소송도 다 상관없는건지?
-자동차 2800정도와 보험료,그리고 같이 생활하며 증가한 카드빚청산 1800 전부 다 제가 냈는데
저돈을 주라하는데 제가 준것도 일정부분있는데
받는건 당연하고 자동차나 이런건또 자기꺼인냥 별개로 생각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