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97&fbclid=IwZXh0bgNhZW0CMTEAAR1QkebDVSH57efyx6ZiYHeht4Y2QZrW7ynHnryPcX4GKZubSTZ3htLss_A_aem_HSf_IsBCB8fSOzUkK3cYZw
천성훈에게도 “어제 인사드린다면서 왜 인사를 하지 않느냐”고 장난을 쳤다. 벤치에
서 일어난 천성훈이 홍석천 씨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볍게 포옹했다. 홍석천 씨는
다시 한 번 “저 선수 이름이 뭐였느냐”고 물었고 천성훈이라고 하자 이름을 또박또박
새겼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대전의 천성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 씨는
“키가 굉장히 커서 눈에 확 들어오는데 얼굴은 또 소년미가 있다. 진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얼굴을 제대로 못 보는데 천성훈 선수를 보니까 그렇다”고 수줍게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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