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전 삼화페인트 면접 떨어지고 제약회사 연수 받고 있는 중인데..저라면 삼화페인트..네임밸류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내에서만 알아주고...삼화페인트는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글구 연봉은 둘 다 괜찮은 편임..롱런할 회사로는 삼화 추천..경력이직시 도움도 더 될것 같고요..
삼화페인트처럼 기업간 거래를 담당하는 영업이 좋을것 같습니다....게시판에 유난히 전직 제약영업 하시다 나오신 분이 많은것 같고요....근데..개인병원 같은곳 제약영업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실제 의사가 영업사원 만나주지도 않습니다..환자 볼 시간도 없는데..명함하나 놓고 가라고 하던데...그리고 약은 좋다고 바꾸는것도 아니고요..
페인트회사는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영업력에 크게 의지안한다고 합니다. 각 페인트회사마다 선두품목은 다 있더군요. 예전에 페인트회사 면접떄 들은 얘깁니다. 유한양행 예비분들 많으신데, 빨리 담당자에게 연락주시는게 좋겠네요~ 제약영업도 하기 나름~ 저는 유한양행에 뼈를 묻을랍니다.
삼화페인트 : 무난하게 적당히 돈벌면서 평범하게 살 가능성 높음..(KCC라면 더 좋을텐데...) 유한양행 : 존경받는 기업이지만 요즘 일은 힘듬.. 하지만 성과가 특출나고 필드에서 살아남는다면 삼화페인트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직급도 일반회사보다 많이 올라갈 수 있음...(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보다 낙오자들이 훨씬 많음...)
kcc라고 좋은거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친구가 kcc영업하다가 나왔는데요. 어딜가나 대부분의 영업직은 이직이 많습니다. kcc영업의 경우 주류비가 지원안된다고 하더군요. 연봉 포함금액이죠. 삼화를 가던 제약영업사원이 되던간에 영업사원은 실적.. 즉 숫자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그나마 괜찮다 싶은 곳 가세요
정말로 중공업 그런 영업 아니고서는 특히 소비재쪽 영업은 자기 존심 버리고 음주가무 강하고 건강하고 꼼꼼한 사람 아니면..비추...저두 영업쪽일하다가 구매로 정말로 겨우겨우 옮겼습니다..하지만 영업은 한번은 해볼만한것 같습니다..사회가 호락호락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아줄...
네임벨류 따지고 괜찮은 국내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그들의 역겨운 제약 시스템에 맛이 갔습니다. 저두 제약영업직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했는데요...전혀.. 네버.. 후회없습니다. 삼화페인트 강추하구요..제약쪽은 얼른 머릿속에서 지우삼..제약영업은 nononononono~.
제약영업직 정말 힘듭니다. ㅠ_ㅠ 병원이나 약국 뚫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약사들도 안그럴것 같지만, 마진 얼마 안남는약은 잘 받지도 않구요,. 또 소아과근처는 플라스틱 물약병 갖다달라고 막 큰소리칩니다. 서비스로 안주면 너네약 안산다며..-_-완전치사하게..의사들도 완전 시큰둥하구요..병원이나약국특성상 영업하기 정말힘듭니다...다른영업도 물론 힘들지만..제약영업은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화페인트 도료부분에서 네임밸류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상이죠. 그리고 제약영업은 해병대에 입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시간 절대없고 하라면 해야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단 10%만이 살고 나머지는 퇴사해야되는 그런 곳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십시요.
제약영업해보셨다는 분들 맞나요? 국내사에서 유한 따라올 회사 별로 없습니다. 해병대? 어딜가든지 상위10%로 회사 이끌어 나가는 거고, 어디서 제약영업하다 실패하신 분만 있는것 같네요. 영업을 무슨 서비스나 선물, 접대로 합니까? 어딜가든지 샐러리맨의 최종종착역은 퇴사입니다.
첫댓글 제약전직자로써 삼화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페인트 영업 힘들겠지만 제약영업 스트레스 장난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부딪혀보자라고 하시면 말리진 않지만 덤볐다가 깨진 저로서는 삼화페인트 조용히 추천드립니다.
제약영업이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저두 삼화페인트 추천~
저도 제약전직자로서 삼화 추천이요..매일매일 실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거 못할 짓입니다.
회사에서 듣기로는 대리점과 건설사의 현장소장을 만나서 소개를 시켜주는 일과 대리점에 목표량을 정하고 하는 업무 그리고 달마다 마감을 하는 일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을 분석해보니 삼화는 근속연수가 8년 8개월이라고 나오구요. 유한양행은 8년 11개월이라고 나오는데요.
어딜가나 영업관련은 숫자를 무시할순 없죠. 스트레스없이 돈버는건 부모님께 받던 용돈정도? 그나마 스스로 숫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쪽이 나을지도...
좋겠다..전 삼화페인트 면접 떨어지고 제약회사 연수 받고 있는 중인데..저라면 삼화페인트..네임밸류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내에서만 알아주고...삼화페인트는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글구 연봉은 둘 다 괜찮은 편임..롱런할 회사로는 삼화 추천..경력이직시 도움도 더 될것 같고요..
삼화의 네임밸류...오히려...현장이나..도장업체에서는 더 유명하죠...건축용페인트의 경우...업계1위라 보셔도 무난합니다. 광고에 투자를 안해서 그렇지....그 분야에서는 알아줍니다....삼화로 가세요
삼화페인트처럼 기업간 거래를 담당하는 영업이 좋을것 같습니다....게시판에 유난히 전직 제약영업 하시다 나오신 분이 많은것 같고요....근데..개인병원 같은곳 제약영업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실제 의사가 영업사원 만나주지도 않습니다..환자 볼 시간도 없는데..명함하나 놓고 가라고 하던데...그리고 약은 좋다고 바꾸는것도 아니고요..
페인트회사는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영업력에 크게 의지안한다고 합니다. 각 페인트회사마다 선두품목은 다 있더군요. 예전에 페인트회사 면접떄 들은 얘깁니다. 유한양행 예비분들 많으신데, 빨리 담당자에게 연락주시는게 좋겠네요~ 제약영업도 하기 나름~ 저는 유한양행에 뼈를 묻을랍니다.
삼화페인트 : 무난하게 적당히 돈벌면서 평범하게 살 가능성 높음..(KCC라면 더 좋을텐데...) 유한양행 : 존경받는 기업이지만 요즘 일은 힘듬.. 하지만 성과가 특출나고 필드에서 살아남는다면 삼화페인트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직급도 일반회사보다 많이 올라갈 수 있음...(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보다 낙오자들이 훨씬 많음...)
kcc라고 좋은거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친구가 kcc영업하다가 나왔는데요. 어딜가나 대부분의 영업직은 이직이 많습니다. kcc영업의 경우 주류비가 지원안된다고 하더군요. 연봉 포함금액이죠. 삼화를 가던 제약영업사원이 되던간에 영업사원은 실적.. 즉 숫자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그나마 괜찮다 싶은 곳 가세요
정말로 중공업 그런 영업 아니고서는 특히 소비재쪽 영업은 자기 존심 버리고 음주가무 강하고 건강하고 꼼꼼한 사람 아니면..비추...저두 영업쪽일하다가 구매로 정말로 겨우겨우 옮겼습니다..하지만 영업은 한번은 해볼만한것 같습니다..사회가 호락호락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아줄...
네임벨류 따지고 괜찮은 국내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그들의 역겨운 제약 시스템에 맛이 갔습니다. 저두 제약영업직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했는데요...전혀.. 네버.. 후회없습니다. 삼화페인트 강추하구요..제약쪽은 얼른 머릿속에서 지우삼..제약영업은 nononononono~.
제약영업직 정말 힘듭니다. ㅠ_ㅠ 병원이나 약국 뚫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약사들도 안그럴것 같지만, 마진 얼마 안남는약은 잘 받지도 않구요,. 또 소아과근처는 플라스틱 물약병 갖다달라고 막 큰소리칩니다. 서비스로 안주면 너네약 안산다며..-_-완전치사하게..의사들도 완전 시큰둥하구요..병원이나약국특성상 영업하기 정말힘듭니다...다른영업도 물론 힘들지만..제약영업은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이져 페인트 1년6개월 영업하다 그만두고 제약영업 도전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영업은 영업이라기 보다 영업 관리의 의미가 큽니다. 저는 그런게 싫어서 제약영업 해볼라고 하지만... 궁금한 내용 메일주세요~~
삼화페인트가세요. 유한양행 존경받은지 꽤 지났습니다. 그 유한이 이 유한이 맞나 싶을 겁니다. 삼화페인트가세요. 그냥 삼화가세요.
세상에 쉬운일이 있을까요? 만약 쉽고 돈 많이 주는일을 원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지금의 2배 3배로 늘려야 할것입니다. 남의 돈 벌기가 쉬운게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삼화페인트 도료부분에서 네임밸류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상이죠. 그리고 제약영업은 해병대에 입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시간 절대없고 하라면 해야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단 10%만이 살고 나머지는 퇴사해야되는 그런 곳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십시요.
제약영업해보셨다는 분들 맞나요? 국내사에서 유한 따라올 회사 별로 없습니다. 해병대? 어딜가든지 상위10%로 회사 이끌어 나가는 거고, 어디서 제약영업하다 실패하신 분만 있는것 같네요. 영업을 무슨 서비스나 선물, 접대로 합니까? 어딜가든지 샐러리맨의 최종종착역은 퇴사입니다.
화성인님 정말 다녀보셨는지 궁금하군요...유한 옛날 유한아닙니다. 젠장...암튼 정신차리삼..진실을 왜곡하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