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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 킥복싱 골든 글러브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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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15일 [01:19] |
정동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킥복싱지회가 주관하며, 한국청소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협찬한 2005 제21회 전국 킥복싱 골든 글러브대회 한국남?녀5체급킥복싱챔피언전이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각 단체의 대표와 체급별 챔피언들은 인천광역시가 위탁하고 한국청소년이 운영하는 밝고 깨끗한 인터넷을 정착을 위한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에 동참하여 이 대회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어준기 국제킥복싱연맹 사무총장은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강한 힘과 마음을 수련하는 킥복싱에 인천시민과 청소년의 심신을 보호하는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가 접목되어 알찬 대회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중에 킥복싱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킥복싱을 열심히 훈련하는 청소년들에게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좋은 사업과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협조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이주열 이사장은 “건전한 사고방식과 건강한 육체를 훈련시키는 킥복싱이 많은 청소년으로부터 인기가 있습니다. 2005 제21회 전국 킥복싱 골든 글러브대회 한국남?녀5체급킥복싱챔피언전이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청소년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청소년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날 한국남자미들급 김종태, 한국남자플라이급 최대영, 한국여자핀급 연분홍, 한국여자경량급 함서희 한국여자중량급 김현성이 챔피언이 되었으며, 여자 핀급 박경희, 여자무제한급 김윤아, 남자플라이급 박성식, Jvp더급 장지환, 페더급 이선호, J라이트급 최영조, 라이트급 최광민, J웰터급 김영조, 웹터급 유종열, J미들급 오영환, 미들급 임용, J헤비급 박지수, 헤비급 김종철이 우승하였으며, 최우수상 유종열, 인기남자상 이상훈, 여자인기상 김윤아가 수상하였다. 백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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