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과밀입니다. 물론 다 성어는 아니겠지만 50마리라면 매운탕집 수준입니다. 반으로 줄이세요. 측면도 산소공급효과는 좋습니다만 납씨들이나 각시붕어 같은 애들이 물살을 즐기지 않으니 가뜩이나 좁은 어항, 구석에만 몰리는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일정규모(각자 판단) 이상 사육환경에서는 반드시 산소공급을 위한 이중대책이 있어 합니다.
저는 기포기를 추가하면서 외부여과기의 물살이 수면을 울리지 않도록 레인반 출수방향을 아래쪽으로 내려준 적이 있는데, 마침 기포기 호스가 빠져서 식구 절반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외부는 수면을 일렁이게, 기포기는 기포기대로(지금은 측면으로 대체) 꼭 백업대책을 챙기고 있습니다.
스펀지는 생물학적 여과에 비용대비 효과가 크고 측면은 원래 생물학적 여과보다는 물리적 여과(부유물 제거)와 산소공급에 유용한 수단입니다. 두자 반이면 최소 10와트는 되야겠지만 측면이 주 여과기가 아니고, 물살이 필요 없는 고기들이 많기도 하니 7와트로도 버틸수 있겠네요. 10와트 이상 사실거면 어항 높이와 사이즈도 한번 가늠해보세요. 생각보다 크답니다.
첫댓글 에어 기포기를 빼지말구 넣어주세유 아마두 여과력 보다는 용존 산소량이 부족 해서 가 원인 일껍니다.. 그리구 여과는 스폰지보다 측면 여과기를 쓰는게 암마두 조금더 낳을거 갔구먼유.. 약간늬 물살을 맹그러 주는것두 좋을듯 십구먼유...
일반적인 두자반에 외부여과기는 여과 능력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외부여과기로 수면을 건드려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컼.... 두자반에 50마리....
좀 과밀인듯싶네요... 선별해서 한 30마리정도 키우시면 될듯.... 그리고 측면도 좋지만 저는 저면여과기 추천합니다... 여과력이 정말 좋네요..^^
저면 여과기 사용하려면 뒤집어야 되는디~~~~ㅋㅋㅋㅋ
^^;;;
저면은 노~~~~~~우 청소 할려면 죽음이라 포기 했습니다..
테트라 90을 사용하신다면 2자정도는 충분하다고 보이구요.궁시렁님 말처럼 용존산소량 문제로 보입니다.외부여과기로 물살 만들어줘도 그렇다면 마리수의 압박 때문에 필히 충분한 산소공급이 필요한 상태로 보이네요.^^
외부여과기가 있다면 물고기가 죽는게 기포기제거 때문이 아닐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포기를 제거한게 원인이라고 생각된다면 왜 원래대로 기포기를 다시 설치하지 않나요?
다시 설치 하고 나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집은 대전인데 근무지가 구미라 매일 체크하기가 힘드네요..(집에서 갑자기 연락와 알았어요)
확실한 과밀입니다. 물론 다 성어는 아니겠지만 50마리라면 매운탕집 수준입니다. 반으로 줄이세요.
측면도 산소공급효과는 좋습니다만 납씨들이나 각시붕어 같은 애들이 물살을 즐기지 않으니 가뜩이나 좁은 어항, 구석에만 몰리는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일정규모(각자 판단) 이상 사육환경에서는 반드시 산소공급을 위한 이중대책이 있어 합니다.
저는 기포기를 추가하면서 외부여과기의 물살이 수면을 울리지 않도록 레인반 출수방향을 아래쪽으로 내려준 적이 있는데, 마침 기포기 호스가 빠져서 식구 절반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외부는 수면을 일렁이게, 기포기는 기포기대로(지금은 측면으로 대체) 꼭 백업대책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럼 외부여과기에 측면을 좀 약하게 하면 되겠네요.. 맞나요?
스펀지는 생물학적 여과에 비용대비 효과가 크고 측면은 원래 생물학적 여과보다는 물리적 여과(부유물 제거)와 산소공급에 유용한 수단입니다.
두자 반이면 최소 10와트는 되야겠지만 측면이 주 여과기가 아니고, 물살이 필요 없는 고기들이 많기도 하니 7와트로도 버틸수 있겠네요. 10와트 이상 사실거면 어항 높이와 사이즈도 한번 가늠해보세요. 생각보다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