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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카페에서 회원간 명예훼손 고소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401 23.02.09 13:0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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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9 13:18

    첫댓글 요즈음 근간에 행하여지는 것에 좋은 글입니다.
    법을 아는 사람은 법의 저촉을 받지 않을 만큼만 합니다.
    상대가 나를 어쩌구 저쩌구 하면 맞장구는 쌍방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상대가 뭐라 하면 묵언입니다.

    우리카페도 그러하였스면 좋겠습니다.^^
    삼한 사온 식으로 조용했다 시끄럽다 하면 좋은 일 없을 듯합니다.^^

  • 작성자 23.02.09 13:27

    나는 때때로 너무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나도 모르게
    아이구 씨바 대한민국 법 참 좋네
    드러바서 이민가뿌고싶다 합니다

    내가 법조인도 아니고 내가 아는 법이 맞다고 할수없습니다

    법을 아는 사람은 저촉 안될 만큼만 행동한다? 그게 만구 꼼보계산이었을 경우에는 씹은맛을 보기도 하겠지요

    이 세상에 쌈구경만큼 재미난 구경이 있을까요? 정말 악질들은 말리는척하면서 부추깁니다 ^^

  • 23.02.09 13:37

    @비몽사몽 그런분들 답글보면 눈에 딱 보입니다.
    그런데 다들 침묵하고있죠.
    관심 없어서 침묵하는게 아니라.
    조용히 지나갔으면 바램으로죠.
    저도 그럽니다.사몽님은 척하면 척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9 13:23

    카페에서도 서로 쌍방 인줄 인지하면 계속성으로 시끄러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2.09 13:30

    지우님~ 그러니까 왜 그런 무모하고 피곤한 짓을 우리 회원들끼리 해야할까요?
    모든걸 떠나서 단한가지!!
    남이 싫다는 짓은 안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자기 인생은 정말 한점에 부끄러움도 없을까요? 옛날에 이영애가 그랬잖아요
    너나 잘하세요!! 라고 ^^

  • 작성자 23.02.09 13:40

    @지우 지우님께 단 댓글이지만 지우님 보고 한말은 아닙니다^^

  • 작성자 23.02.09 14:03

    @지우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촌할배라서 반박도 못합니다
    지우님하고 댓글로 설사 다퉈도 절대 못이깁니다^^

    허나 세상사 모든일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심한거보다는 적정선이 좋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2.09 14:08

    @지우 재미난 카페생활하십시다

    저는 요즘 폰질을 너무 많이 해서 눈이 정말 엉망입니다 그럼에도 카페질은 점점 심해져 갑니다

    빨리 산길 걸으러가야 폰보는 시간을 줄일텐데 걱정입니다

    저 지금 지우님이 글 잘쓴다 해주셔서 춤추고 있어요 ㅋㅋ

  • 23.02.09 13:31

    법 좋아하면
    서로가 상처만
    남는다요
    시간낭비
    돈낭비
    스트레스 쌓여
    건강까지
    망가지고요 ~ ㅎ

    굳이
    보기 싫은 글
    찾아가서
    댓글 달아
    시비 거는 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다요 ~ ㅎ

  • 작성자 23.02.09 13:38

    나는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의 댓글 하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본문이 얼마나 저질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댓글이야말로 수준이 완전 바닥이었어요

    어떻게 남을 그렇게 심하게 평가할수있는지 자기는 어떤 사람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전신거울 한번봤음 좋겠어요

  • 23.02.09 13:34

    말씀 잘하셨어요
    동감.동감.동감 입니다.
    여긴 개인카폐가아니고 천명이
    넘는카폐입니다.

  • 작성자 23.02.09 13:58

    저는 그냥 사는 이야기 초딩처럼 쓸줄만 알지 글다운 글은 절대 못씁니다
    머리속에 든 지식이 없습니다

    글이 제가 읽어봐도 중구난방이라서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쓴 목적은 정말 그만하자 단 한가지입니다

    제가 이카페를 지금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정도 들었지만 달리 갈만한 재미난 카페가 없어서입니다

    부담없이 재미나게 놀았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2.09 14:00

    @비몽사몽 글 다운글
    운운하시면
    저도 글못씁니다.
    걍 편하게.글도쓰고
    이애기.저애기 하는거죠.
    잼나잖아요.

  • 23.02.09 19:18

    ㅎㅋㅎㅋ
    딱~제맘같았어 웃음이 나왔습니다
    ㅡㅡㅡㅡ
    이전에 우리 외할메말씀이<봉사동네 애꾸가 왕노릇 한다>요 얘기가 진짜 많이 생각 나면서 ~
    근데 이카페는 절대로 ~단연코 ~네버~~
    ㅎㅎㅎ봉사동네가 아니면서. 애쿠가 왕노릇 하는것 부터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제만의 생각인지~~
    ㅎㅎㅎ
    할메~~이럴때는 우째야 하는지~여쭤보고싶은 맘인데 할메가 내맘속 깊이 있는데~벙어리 처럼 말씀을 안하시는지 제귀에 안들리는지~저도 한번씩 미치고 폴짝 뛰고 싶어요~^^*

    <

  • 작성자 23.02.09 14:44

    우리딸은 우리엄마가 키웠고
    우리손녀들은 우리 마누라가 키워요
    전적으론은 아니지만

    우리손녀들도 담에 우리마누라 얘기하면서 그리워하고 추억에 젖어줄지

    그나저나 누갈다님 할머니는 정말 철학자 같으세요 재밌고 교훈적이고^^

    개그우먼 김신영이가 지 개그소재의 절반은 과거 할머니 말씀이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 23.02.09 14:22

    내기준에 맞지 않으면
    글읽기,댓글도 안 답니다
    상종을 안하니 다툴 일이 없네요.

  • 작성자 23.02.09 14:39

    흔히들 얘기하잖아요
    가장 무난하게 잘하는 카페생활은?
    점 하나 안찍고 남의 글만 읽다가
    괜찮은 모임있음 거기나 참석하는거라고 그런 사람들이 또 모임오면 점잖다고 대접받는답니다^^

    아직까지는 쓰기본능이 남아있으니까 잡글쓰고 머잖아 저도 그렇게 되겠지요

    이기대씨는 잘있나요? 봄이 오면 한번 걷고 싶어요 그아름다운길
    늘 건강하세요^^

  • 23.02.09 18:04

    울 카페 회원들도
    나무 고문님처럼 그런 마음으로 카페생활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23.02.09 14:40

    비몽님의 게시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쟈니님이나 스테어님은
    주위에서 이럴수록 자존심이나 가슴에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이 두 회원에 대한 소모성 있는 논쟁의 글은
    떠올리지 말았으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23.02.09 14:50

    네 제가 쓴 이글은 과거 타카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쓴 목적은 이럴수도 있으니 두분다 그만 하시라는거였습니다

    다시 떠올리는데 일조가 되었다 판단되시면 운영자님이 가차없이 삭제 또는 보관방으로 이동해주십시요

    전혀 불만없습니다 제가 삭제하자니 댓글이 달려있네요^^

  • 23.02.09 14:55

    @비몽사몽
    비몽님이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두 분 자제를 촉구하는 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게시글이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2.09 15:01

    @해양공원 ㅋㅋ 이글은 쓰기전에 또 한바탕 난리를 쥐기니까 썼어요

    아니다 싶으시면 정말 옮기든 삭제하셔도 됩니다^^

  • 23.02.09 15:04

    @비몽사몽
    비몽님 답지 않게 왜 그러세요? ..ㅎㅎㅎ
    경각심에서 하는 글로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9 16:44

    제가 아는 나이든 사람들 카페는 아주 냉정한 면이 있습디다

    무조건 카페가 시끄러운건 용납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기나 운영진, 방장에게 대들면 그회원이 어떤사람이건간에 강퇴나 활중권한이 있는 사람이 짤라버리는겁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이해가 안돼도 짤렸는데 어디가서 하소연하겠어요?
    벙~찌는거지요

    근데 정말 웃기는건 짤린 사람들은 그카페가 궁금해서 미치려하고 제발 다시 넣어달라고 운영자에게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일부있더군요

    저도 두번 짤렸어요 그중 한카페는 제 아이디로는 영원히 접근자체가 안됩니다 대역죄를 지었나봅니다 ㅋㅋ

    풍객님 운영진하면 잘하시겠어요^^

  • 23.02.09 17:31

    쪽이 밥 먹여 주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 경찰 친구분 말이 명언입니다.

    우리 카페에 절실한, 참이나 필요한 글.
    더군다나 읽는 재미까지 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09 20:16

    부산사람들 많이 쓰는 말이 있어요
    쪽이 밥미기주나?
    욕이 배째고 등가르고 들어오나?
    지살기 바빠서 니 아무도 안쳐다본다
    배떼지에 기름이 껴서 니가 보이는기 없제? 등등 ㅋㅋ

  • 23.02.09 20:39

    @비몽사몽
    ㅎㅋㅎㅋㅎㅋㅎ

    아이고 ~우짜겠노~"똥이 무서벘어 피하나~더러웠어 피한다" 아이가~~~

    마~니가 양반이다~억울해도 참아라~" 니 원수는 넘이 갚는기다 ~, 시간이 지나면 다~알아진다~"

    요카데요~~~~ㅎㅎㅎㅎ

  • 작성자 23.02.09 20:53

    성질 지랄같은 니가 참아라

    옥수수 다 털어뿌기전에 주디닫아라

    저것들은 쌍으로 구색갖춰 지랄병떨고있네 등등 아주 우아한 말들이 있지요^^

  • 23.02.09 20:55


    ㅎㅎㅎㅎ
    ㅋㅋㅋㅋ
    ㅋㅎㅋㅎㅎㅋㅎㅋㅋㅎㅋ

    웃다가 디집어 집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 23.02.09 23:23

    선한 사람을 보고 법 없어도 살 사람이라고 하죠. 법에 호소해야할 일은 되도록 만들지 않는게 좋겠지요. 님의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2.10 07:14

    법 저게요 피를 말립니다
    기소되고 요즘은 거의다 불구속 재판하잖아요 판결나기까지가 너무 깁니다
    그동안 불안 초조가 사람피를 말립니다
    일상에서 머리속엔 항상 그껀이 들어있어서 정상생활을 못하게 합니다
    법대로 하라지만 가급적이면 법은 접촉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겨울비가 옵니다 멋진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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