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한국 아티스트 노래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Pink Venom'은 21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 전날 하루 동안 671만 743회 스트리밍된 것으로 집계됐다. 발매 첫날 수치(793만 7036회)보다 다소 줄었지만 이는 여전히 올해 나온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의 그 어떤 음원보다 많은 스트리밍 횟수다.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무대 활동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데다 내달 16일 이들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이 나오는 점을 떠올리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노래는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전 세계 74개국 1위에 오르며, 2일째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점령했다. 또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의 각종 세부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약 29시간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 같은 조회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개 지역 유튜브 트렌딩 정상에 올라 월드와이드 랭킹 1위 자리를 3일째 지키고 있다.
첫댓글 무대만 좀 주세요... vma까지 못 기다려유
와 대박
사랑혀..
와쩌네ㅜㅠ베놈무대 한국에서 언제혀? 퍼포영상보고싶다ㅜㅜ 안무궁금혀ㅜㅜ
다음주 인가
아아 이번주!
이번주에 음방나오더랑
와 블핑 화이팅. 여돌들 잘나가서 좋다.
진짜 개슈스💓
더 흥해라 여돌최고
헐 진짜쩐다 스포티파이라니 …
진짜 활동 좀 팍팍 해줘ㅠ..
타이틀이 아직 나오지 않은거라고?! 두근
핑크베놈 공방도 하는구나..?? 너무 오랜만에 컴백이라 선공개랑 타이틀 둘다 활동하나보네
진짜말이안됔ㅋㅋ
ㅈ좋아아아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