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한 대통령실 출입기자는 "국민을 대신하는 기자들이 '외람되지만'이나 '껄끄러운 질문일 수 있다'라는 사족을 달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기자들이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를 건들릴 수 있을 정도의 질문을 던지는 게 국민을 대신한 대통령실 출입기자의 역할임을 새겨야 한다는 일침이다. 이를테면 김건희 여사의 회사가 주최한 전시회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가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수의 계약으로 낙찰받았고, 그 대표는 김 여사 추천으로 대통령 취임식까지 초청받았던 문제에 대해 어떻게든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을 캐물을 수 있어야 한다. 사적 인연의 인사가 어떻게 국가 중대사의 공적인 자리에 초대될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직접 물을 수 있는 '껄끄러운 기자'가 필요하다
첫댓글 ㅋㅋㅋㅋ 묻는다가 아니라 듣는다 맞네
윤석렬한테 들어라(질문사절)
이케 바꿔야함
묻는다가 아니라 듣는다..^^
덧붙여 한 대통령실 출입기자는 "국민을 대신하는 기자들이 '외람되지만'이나 '껄끄러운 질문일 수 있다'라는 사족을 달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기자들이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를 건들릴 수 있을 정도의 질문을 던지는 게 국민을 대신한 대통령실 출입기자의 역할임을 새겨야 한다는 일침이다. 이를테면 김건희 여사의 회사가 주최한 전시회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가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수의 계약으로 낙찰받았고, 그 대표는 김 여사 추천으로 대통령 취임식까지 초청받았던 문제에 대해 어떻게든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을 캐물을 수 있어야 한다. 사적 인연의 인사가 어떻게 국가 중대사의 공적인 자리에 초대될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직접 물을 수 있는 '껄끄러운 기자'가 필요하다
완전ㅇㅇㅇㅇㅇㅇ
뭘 물어도 그거에 대해서는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솔직히 저 질의시간 왜햇는지 모르겟음 질문 한 3-4번째까지 듣다가 ㄷ무슨질문을해도 답변이 똑같길래 티비껏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