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관계자는 23일 JTBC엔터뉴스에 "이성민이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의 주인공 택시 기사 오택 역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이성민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았고 현재 편성 및 추가적인 사항들이 정해지지 않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운수 오진 날'은 아포리아 작가가 쓴 작품이다. 지난 2020년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됐다. 작품은 돼지꿈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 택시 기사 오택이 혁수라는 살인마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하지만 성실하게 일한 마음씨 착한 택시 기사 오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이성민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댓글 운수 좋은 날 모티프로 한 건가 제목이랑 내용 보면... 무섭겠지 ㅠㅠㅠ 슬리러면 ㅠㅠㅠ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헉 싸패역은 누가 할려나 ㅋㅋㅋㅋ 잼께따
어 이거재밌는데 누가 싸패역하려나
헐 존나 재밌겠다
와 싸패역 누가 할라나.. 이거 너무 무서웠어 ㅠ
이거 존잼
존잼이겠다 ㅎㅎㅎ
연기 너무 잘하셔.. 이거 웹툰 존잼인데
와 이거 ㅈㄴ무서워
헐 이거 되게 일차원적이지 않나 ..드까지나올 수가 잇나
잘 어울려..
이성민 연기 잘하니까 기대됨
헐 대박 이거 웹툰 봤는데
와 이걸 드라마화한다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