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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국사,역사,고대사,세계사 트로이가 신라,단군,여와하나님,김수로가 예수
정상국가 추천 0 조회 172 22.09.02 21: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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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02 21:12

    첫댓글
    Bill Parr
    5시간 전

    전에 제가 박물관에 관한 영상 하나를 보고
    이 영상에 아프리카에도 비파 청동검이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번역했습니다.
    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G7eE5EFC5E

    2:33쯤 아프리카인이 군복을 입고 있는 것처럼
    어떤 갑옷을 입고 청동비파검을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확인해주는 것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빛의전사들
    3시간 전
    6:16군인이들고있는것은 확실히 청동비파검같습니다.

    Bill Parr
    3시간 전

    그랬었군요, 이상하다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군복 같은 것도 입고 있는 것 같았기에
    분명 아프리카에는 청동기 문화에 갑옷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였습니다.

    어쩌면 청동기가 그 베낸 왕조에만 한민족이 전해줬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 청동기가 있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는데
    영국이 그 왕조 약탈하고
    베낸의 역사를 거의 지우다시피 큰 상처를 줬다고 그 나라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문화 지우기 같은 일이 그곳에도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의심이 갑니다.
    확인해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02 21:13


    리아 킴
    5시간 전(수정됨)

    전에 무당방송에 셈오추리 라는 아프리카 연애인이
    무당들 복장에서 금문같은 모양을 보고
    아프리카에도 똑같이 무당들의 복장?에도 있다하며 ..
    영상이나온걸 본적이있읍니다
    셈방송을보면 하나둘씩 의문이 풀리네요


    세율민조
    5시간 전(수정됨)

    영상초반에 나오는 금관을 학자들은 그리스유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을 쓰다보니 알게되었구요,

    저는 이 원형테두리 대륜 금관의 고깔처럼 솟은 형태가
    카자흐스탄 이씩고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의 모자와 닮아있다고 생각했어요.

    추정시기가 1000년이상 차이가 나서
    그 간극을 설명할 길은 없지만요.

    그리고 이씩쿠르칸에서 출토된 황금입식모자와
    시베리아 에네트족의 샤먼 모자를
    신라금관의 기원으로 보는 식민사학자들 견해가 있는데요.

    저도 아무리 봐도 끼워맞추기아닐까 해 봤는데
    이 두개의 모자를 합성해보면
    딱 신라금관모양이 나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 작성자 22.09.02 21:13


    여기 이 영상에
    https://www.youtube.com/watch?v=UubCZI06zkA

    42:25 쯤에
    사슴, 나무, 그리고 나무에 새가 앉아있는 있는 점토판이 있는것 같습니다.


    빛의전사들

    대단히감사합니다.
    그림은 물론 수메르 점토판 인장그림에서 한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원통형 도장이기 때문에 비록 거꾸로 쓰여있지만
    물고기어를 비롯한 수많은 한자들이 새겨져있습니다. 야호!!!


    Bill Parr
    @빛의전사들

    서양에서는 그냥 고대의 부자들이 장신구처럼 지니고 다는 유물로 보고 있는데
    다 의미들이 새겨진 것들이었군이요.
    좋은 발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또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9.02 21:13


    창조주를 그릴 때는 원 속에 십자를
    그리고 넷 십자 줄기 양쪽에 한줄기씩 더 붙여
    그러나 중앙의 십자처럼 교차하지 않게 그려 신을 상징했습니다.

    분명 3수와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이 똑같은 모든 인종을 상징하는 이 표기가
    이 영상에 전시된 황금 유물들의 왼쪽에 전시된
    바퀴 모양의 유물처럼 닮은듣 싶습니다.

  • 작성자 22.09.02 21:14


    김재돈
    6시간 전

    정말 놀랍고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구지가" "예소야"
    "유리왕" 42년 "라주"
    "광산" "광주" "김해"
    "경주" "뇌질" "수로"
    "UFO" 속이 뻥뚤립니다.

    또! 우리말 어원만 찾아내면 전세계 언어가
    우리 말에서 퍼져 나갔다는 것을 알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속이 시원합니다.

    흑피옥 문자 가림토 문자
    녹두문자 한문 이두 문자 한글까지
    결국은 돌고돌아서
    다시 한글까지 온것이
    아닐런지요...

  • 작성자 22.09.02 21:14


    12간지의 동물 중에 곰과 오리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빛의전사들
    4시간 전

    곰과 오리뿐아니라
    거북이나 사슴 사자 기린 코끼리 악어 등등
    12지신에 포함되지않는동물은 수도없이 많지요.

    환단고기에 따르면 환웅과 서로의 경계를 정할때
    반고가 공공 유수 유소 유묘등과함께 12지신을 데리고와서
    함꼐 땅을 나누어살기를 청하여 허락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12지신이란 당시의 반고의 신하들로 보입니다.

    압록이 오리.이어져 아리수.

  • 작성자 22.09.02 21:15


    "여인왕국을 출판한 故 김경보의 경우를 들어보자

    안동민 원장의 애제자 가운데 한명 이었던 김경보는
    원장님 생존시에 어떤 계기로 경북 안동의 여인왕국에 대한 전설을 알게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제자로 하여금 자동서기로 기록하게 해 책으로 출판 하고자
    안 원장이 운영하던 성음각 출판사에서 책을 내게 해달라고 청원 하였다

    그래서 안원장님은 김경보와 그 제자인 박모를 오게해서
    자동서기를 해보라고 시켰으나 박모는 제대로 자동서기를 못했고
    내용 또한 거의 엉터리라 원장님은 성음각 대신 다른 출판사를 주선 해주었다

    안 원장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박모와 채널한 존재가 어둠의 세력이었기 때문 이었으며
    따라서 시중에 나와있는 여인왕국은 역사적 진실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전부 거짓은 아니고 맞는것도 있지만 중요부분 에서는
    교묘하게 빛을 어둠으로 둔갑시키고 어둠을 빛으로 말하는 등
    악의 세력에 유리하게 포장 되어 있었다

    위와 같은 사정 때문에 안 원장님은 자신의 출판사 대신 다른곳에서
    책을 내도록 주선 해주었지만 김경보 입장에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셈 이리라

    그것이 원인이 되어 김경보는 안원장님을 배신하고 떠났는데
    안 원장에겐 잘못이 없지만 김경보에게는 상처가 됨

  • 작성자 22.09.02 21:16

    빛의전사들
    7시간 전

    제가 누차이야기했듯이 이세상에 100% 진실한책은 존재할수가없습니다.

    저도 여인왕국을 을 읽어보면서 많은부분은 마음에 안드는구석이있습니다.
    성경이야기와 환단고기의내용을 억지로 짜맞춘내용도 역력히 보이며
    그분은 역겹기 까지합니다.

    그렇지만 또다른며면에서는 놀라운 역사적 유물들과 일치합니다.
    저는 다른기록들 그리고 역사유물과 일치하는 것들만을 골라서 인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동서술에의해서 쓰여졌던
    상상에 의해쓰여졌던간에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상상이란것이 아무것도 없는데서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무의식깊은곳에 숨어있는 과거의기억 영적인 기억이 상상의자료가 되니까요.

    모든것을 비판적인것보다는
    우선 그 얻은적인 것으로보고
    거기서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것만 취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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