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설사하는아이...로타바이러스원인!

[입흔몽이]

로타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타바이러스는 초기 고열 등 감기증세를 보이다 구토와 설사를 동반해

감기로 판단하는 경우가 주로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탈수와 영양장애가 뒤따를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거의 모든 아이가 감염될 수 있으며 심각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영·유아용품은 끓는 물로 소독하고 부모의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외부 캡시드를 구성하는 바이러스 단백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P, G 혈청형이 존재해
이들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시기별·지역별 다양한 타입의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춥고 건조한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전국에서 유행해 현재 가장 주의해야 할 시기다.
백신 접종은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를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 소개된 백신은 MSD의 로타텍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로타릭스가 있다.
한편, 매년 전세계 5세 미만의 영유아 중 약 1억1000만 명이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 사례를 나타내고
 6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헬스코리아뉴스-

SBS는 8일 ‘로타 바이러스’의 정체와 감염예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로타 바이러스’는 매년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부터환자가 급증해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유아는 모두 1459명이다.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열과 묽은 설사, 구토, 탈수 증상까지 나타나며 심할 경우 하루에 10번~20설사를 하고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탈수로 인한 쇼크나 사망 위험까지 있지만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탈수를 막기위한 수분공급 외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감염을 막기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6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장염 예방법!!

로타릭스, 생후 4개월 내 2회 접종으로 로타 바이러스 장염 에방해요!!!
로타바이러스는 특히 전염력이 강해서 유행이 되면 집단감염의 확률도 높아요

신생아실, 병원, 놀이방, 문화센터등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들이 있는곳은 주의해야해요

장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감염 경로는 바이러스가 묻은 옷 손 장난감,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등...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가 전염되기도 해요

장염에 걸린 아이를 돌보는 어른도 주의가 필요해요~

아픈 아이를 만지면 반드시 손을 씻고 대변을 통해 전염되므로 기저귀를 간 엄마의 손을 자주 씻어야 해요.

장염을 앓는 아이의 옷은 따로 분리해 세탁한다.

 살균소독제로 빨래를 하는 것도 좋다.

 부모와 유아 모두 손을 자주 씻는 한편, 장난감은 최소 1주일에 한번 세척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나 병원같은 장소에는 유아를 동반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먹이는 건 금물!지사제는 설사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에요.

 장 속의 균이 배출되는 것을 방해해 도리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어요.

아이가 토할 때는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 쪽으로 가볍게 등을 두드려 주세요.

 아이가 기운이 없어 누워 있다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 안의 음식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해주세요.
구토가 심하더라도 아이를 굶겨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설사가 심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온 음료에 물을 반 섞어서 먹이세요

가벼운 설사라면 보리차를 먹여도상관없지만 설사가 심할 때는 보리차나 녹차처럼 전해질의 농도가 낮은 것은 좋지 않아요.

장염증상으로 응급실에 가야하는 위급한 경우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때   

8시간 안에 8번 이상 물설사를 할때 

탈수가 심해 8~12시간 소변을 보지 않을때 

설사하면서 2시간 이상 복통이 지속될 때 

입훌이 마르거나 피부가 차고 축축해 보일때 

기운이 없어 축 처지거나 깨워도 반응이 없을때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을때  

예방접종시기!

생후 4개월 내 2회  로타릭스 접종 

[민재는 2개월 4개월 두번의 접종을 마쳤어요!]

로타릭스는 DTaP 등 다른 소아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해요~

생후 2, 4개월 시점에 다른 백신들의 접종 스케줄에 맞춰 총 2회 접종하면 좋아요~

민재군도 2개월 4개월에 맞는 뇌수막염이랑 폐구균접종과 같이 접종했어요~

로타릭스는 주사로 맞는것이아이라 먹는 예방접종이랍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생후 3~24개월 시기에 가장 흔하게 발병해요~

 4개월전에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할 수 있고,2차 접종은 되도록 생후 16주(4개월)에 완료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생후 24주까지는 완료해야해요.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하여 아이들이안아프고 겨울을 넘겼으면 좋겠어요!

[희찬맘~]

잘읽어보구가요^^;; 겨울에더조심해야겠어요;;

[♡ 사랑스러운 그녀 ♡]

좋은정보 잘 읽었어용~^^

[바다하늘별]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기로 오인할 경우가 많을듯 하네요.

[♥만자엄마♥]

좋은 정보네요...

[서린이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냐]

로타는 예방안했는데.. 걱정될듯하네용..

[시돌엄마]

그렇군요~

[온이엄마]

우리 아기도 얼마전에 로타장염이라고 ㅠㅠ 그런데 예방주사 맞아서 약하게 지나간거라고 하더라구요

[[장군엄마^*^]]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진희에미야]

우와... 완전 무섭네요 요새 유행이라고는 하던데~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저두 귀찮아도 왠만하면 애기 손 자주 닦아주구 기저귀 갈면 바로바로 손 씻구해요~ 모두 모두 이런거 자주 안걸리고 잘 넘어갔음 좋겠네요~